이번에 카라사와 토시아키가 연기하는 주인공 나츠메 노리아키의 친구이며 생명보험회사 조사부에 근무하는 모리카와 유이치(오이카와 미츠히로)의 부하 미즈시마 루리코 역으로, 와타나베 마유가 결정되었다. 와타나베는 AKB48 졸업 후 첫 드라마 출연이다.
루리코는 리빙 니즈 특약(의사로부터 여명 6개월 이내의 선고를 받았을 때, 계약한 사망 보험의 일부를 생전에 받는 특약)으로 나츠메의 환자가 생전급부를 받은 안건에 비리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조사를 진행하는 계기를 만드는 역할. 여명을 선고한 의사가 나츠메인 것을 알고 「문제 없을 것」 이라고 판단하는 모리카와에게 「왜 단정짓는가?」 「여자의 육감!」 이라고 단호히 말하며, 일에 의욕적이고 성실한 루리코를 와타나베가 멋지게 연기했다.
이 밖에 테즈카 토오루, 카토 토라노스케, 카츠노 히로시 등 호화 캐스트 출연이 결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