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소년 그룹"ROMEO"멤버 MILO(마일로, 21)이 일본을 여행 중에 미성년자의 일본인 팬에게 호텔로 초대했던 것으로 보도된 소동이 벌어지다, 소속 사무소가 사과했다.
"ROMEO"의 소속사 CT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팬클럽에 "최근 일어난 부주의에 의해서 팬들에게 불편이나 걱정을 끼친 것을 사과 드립니다"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MILO는 공인으로서 미성숙한 행동을 보인 이번 일에 관해서 깊이 반성하며 잠시 활동을 자제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설명.
또 "깊이 사과하면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이라고 전했다.
"ROMEO"의 일본인 팬들이 MILO에서 보낸 메시지 내용을 캡처하고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했다.이 메시지에는 MILO가 팬에 여행 가이드를 부탁한 것을 비롯, 호텔에 함께 가자고 그러고 있어 소동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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