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미 최근 드라마는 거의 다 재미는 있어서 특별히 싫은건 없지만
캐릭터가 성격은 달라도 패턴이 묘하게 비슷한거랑 질적으로 좋은건 없는게 아쉬웠는데 그걸 언내추럴이 해소시켜준다ㅜㅜㅜㅜ
이제 중반지났지만 이 드라마는 아마 끝까지 잘썼을거 같다는 믿음이 들거든.
차분한 캐릭도 은근 했지만 사람들이 잘 모르는게 안타까웠는데 그때보다 작품이 더 재밌고 본인 연기력도 더 좋아져서 대만족ㅜㅜㅜㅜㅜ
여성스럽게 안보이려고 머리도 자르고 손질 안한것 처럼 스탈링하고 화장도 5분밖에 안하는데 이쁜것도 마음에 들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코토 캐릭이나 다른 캐릭도 다 좋아서 시즌1로 그치는건 넘 아쉬우니 시즌2했음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