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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히트작 『바람의 검심』 등으로 알려진 만화가 와츠키 노부히로가 아동 음란물 소지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것으로 드러났다. 정품은 "소년 점프"(슈에이샤)에서 1994년부터 99년까지 연재되면서 현재는 18년 만의 속편이 "점프 스퀘어"(동)에서 연재 중. 그런 가운데 내년에는 실사 영화 최신작의 촬영이 예정됐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번 사건에서 "암초에 걸렸다"(스포츠 신문 기자)것 같다.
2012년에 제1편, 14년 제2, 제3편이 각각 제작되며 흥행작이 된 실사 영화판 『 바람의 검심 』. 원작의 이미지를 충실히 재현한 캐스트들, 박력의 난투 장면 장면 등이 원작 팬들도 대호평을 받으며"인기 만화의 실사화인데, 거의 비난이 없는 기적적인 작품"(동)으로 알려졌다.
"전작과 이상이 붙을 만한 히트를 치면서 3편의 총 흥행 수입은 120억엔 넘는다. 요즘 영화계에서 『 인기 만화 원작=히트 』의 방정식을 만들어 낸 작품이 『 바람의 검심 』라고 합니다. 일단 제3편에서 한 구획이 되었습니다만, 배급에 워너 브라더스 영화에게 이 작품은 효자이므로 언젠가는 신작이 발표될 것으로 보이고 있었습니다"(제작 회사 스탭)
그리고 그 최신작은 바로"2018년 크랭크 인"이라는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내년 4월의 크랭크 인 예정이었지만, 히로인역인 타케이 에미의 임신으로 일단은 백지화했습니다. 그러나 타케이가 여름경에 복귀한다는 것으로 계획은 속행하게 되었습니다"(동)
전작까지 출연진도 물밑에서 제의가 시작된 것으로 하지만 그 중 원작자가 불구속 입건됐다.
"최신작의 정보는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고, 촬영 스케줄도 약속되지 않은 상황이었던 만큼 워너에게는 불행 중 다행입니다. 앞으로 여론 등에 따라서는 정말 무산될 가능성도 제로는 없지만"(동)
영화 최신작의 행방만 아니라 현재 연재 중인 속편이 계속될지 여부 등 『 바람의 검심 』의 향후 전개에 주목을 받는다.
http://www.cyzowoman.com/2017/11/post_160896_1.html
2017.11.21
사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