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하에 모로호시가 나와서 가끔 얼굴 비추다가 간만에 방송활동 시작한 오오사와 한테 돗키리 거는게 나왔는데
오오사와가 인터뷰 하고 있으면 모로호시가 그네타고 위에서부터 조용히 내려와서 크림파이 얼굴에 집어던지는 거였음.
둘이 20년인가 10년만인가 만나는거였다는데.. 재회가 저모냥.
끝나고 나서 오오사와도 표정관리 안되고 모로호시도 뻘쭘한 표정.
둘이 악수하면서 오오사와가 "씁쓸한 재회네.." 참 여러의미가 담긴 말을 하더라.
그리고 둘 만남은 뒤에서 따로 만나는것도 없이 각자 갈길 갔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