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케돌 제돌 퍼포먼스 글 보고 떠오른건데 꼭 케돌 제돌만 가지고 생각한건 아님ㅇㅇ 최근에 다른 분야 파면서 느낀거야
그냥 객관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다 싶은데
그걸 마구 드러내면서 같이 후려치는 까덬질도 너무 많이 봤고 그게 어그로한테는 떡밥이 되기도 하는게 너무 싫음
그리고 그것도 어디까지나 자기 기준이라고 생각해서
아니 난 설령 아쉬운걸 알아도 서로 다른 문화라는걸 인지하면서 그 다르다는게 매력이라 좋아서 파는건데
자꾸 다른 잣대를 들이대면서 까기만 하고 나쁜것부터 보려고 하는게, 게다가 자기도 덬이라면서 그러는게 너무 답답하고 싫었어
그냥 이해할 생각도 없어보인게 더 답답했지만... 이거 때문에 짜증나서 그덬질은 혼덬질로 전향함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