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일상이나 여행 기록 용도로 브이로그 찍거든?
존나 무슨 컷 하나 건지겠다고 장비 다 들고 다니면서 스팟 하나에서 몇십분 죽치고 있는 그런 것도 아니고
미러리스에 기본 번들렌즈 하나 끼워서 걍 그거 들고 다니면서 평소대로 다니고 카메라로 그걸 찍는 것 뿐임
이번에 지인이랑 같이 부국제 가서 그거도 이런식으로 찍었는데 존나 자꾸 비꼬는거임
내가 그사람 만나는 자리에선 카메라 들고 다닌 적 없어서 그사람은 내가 브이로그 찍는걸 모르긴했음ㅇㅇ
준비하는 거 찍는데 존나 원덬이 겟레디윗미 찍니?ㅋ 이럼서 비웃음
아니 지들이 인스타에 부국제 간거 올린거랑 뭐가다름?
나보고 그거 찍어서 유투브에 올리냐면서 존나 웃는데 어느 포인트가 웃긴지도 모르겠고 기분나빴는데 싸우기 싫어서 걍 참음..
근데 와서 편집하는 도중에 자꾸 생각나서 열뻗침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친구한테 말했더니 솔직히 브이로그 찍어 올리는 거 자기 일상을 모르는 사람들한테 다 공개하고 관종같긴 하다고 이러는거임
너네라면 어떤 생각듦?
존나 무슨 컷 하나 건지겠다고 장비 다 들고 다니면서 스팟 하나에서 몇십분 죽치고 있는 그런 것도 아니고
미러리스에 기본 번들렌즈 하나 끼워서 걍 그거 들고 다니면서 평소대로 다니고 카메라로 그걸 찍는 것 뿐임
이번에 지인이랑 같이 부국제 가서 그거도 이런식으로 찍었는데 존나 자꾸 비꼬는거임
내가 그사람 만나는 자리에선 카메라 들고 다닌 적 없어서 그사람은 내가 브이로그 찍는걸 모르긴했음ㅇㅇ
준비하는 거 찍는데 존나 원덬이 겟레디윗미 찍니?ㅋ 이럼서 비웃음
아니 지들이 인스타에 부국제 간거 올린거랑 뭐가다름?
나보고 그거 찍어서 유투브에 올리냐면서 존나 웃는데 어느 포인트가 웃긴지도 모르겠고 기분나빴는데 싸우기 싫어서 걍 참음..
근데 와서 편집하는 도중에 자꾸 생각나서 열뻗침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친구한테 말했더니 솔직히 브이로그 찍어 올리는 거 자기 일상을 모르는 사람들한테 다 공개하고 관종같긴 하다고 이러는거임
너네라면 어떤 생각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