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쿠라호텔이 프렌치 토스트가 맛있다고 해서 갔는데 맛도 맛이지만 서버해주시는 분이 머리 하얀 노신사분이셨는데 정말 정중하게 대접해주시더라 프렌치토스트가 맛은 있지만 가격이 좀 비싸긴했는데 그 분의 서빙을 받고는 비싸게도 안 느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