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인터뷰보다가 갑자기 생각난건데 나 집에 포스터 엄청 붙여놓고 tv로 연결해서 대놓고 덕질하는타입이라 엄마도 덩달아 흘끔흘끔보는데 물론 무자막이라 엄마는 알아듣지도못함 근데 가끔 지나가면서 쟤는 어떻게생겼네 이럴거같네 평가? 감상? 하거든? 근데 그게 어느정도 내가 느끼는거랑 맞음ㅋㅋㅋ 뭔가 헐 진짜 맞아 그래 어떻게알았어? 이런느낌? 그리고 어느날 갑자기 얘는 이런여자만나겠다 근데 연애하면 좀 꼬일? 꼴?타입이네 이랬는데 진짜 ㅋㅋㅋㅋㅋㅋ얼마안있다가 정확하게 터짐잼...
잡담 우리엄마 무속인인데 가끔 내그룹 평가?할때 신기함
387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