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딱 확 가라앉는듯한 느낌이 이런거구나 싶더라
내 기억으론 그 시기가 새앨범 나왔을때라 온갖 거리가 다 그 앨범 홍보물로 가득차고
그때 cm도 엄청 나왔었는데 그거 터지자마자 1주일도 안되서 홍보 다 내려가고 cm도 중단되고 그러더라고;
물론 난 코다한테 별 악감정 없었지만 말은 진짜 조심해야 된다는걸 뼈저리게 느꼈어
그이후에 확실히 코다에 대한 핫한 느낌? 톱의 느낌이 좀 사라지긴 하더라 한국에서 알려진거처럼 완전 훅간건 아니었는데
공감되는 말이 뭐였냐면 그 발언 하기 전까지만해도 사람들이 코다쿠미하면 와 ㄷㄷㄷㄷ 이거였는데 그 이후로는 아 ㅇㅇ 이런 느낌?
그리고 시기적으로 그때 딱 아무로가 재브레이크 하면서 실제로 언론에서도 코다가 지고 아무로가 다시 일어났다 막 이런 헤드라이너가 많았던거 같아.
뭐 암튼... 지금은 본인이 더 잘알겠지 어떤 실수를 했었던건지 그때 ㅠ....
사람이 나빠보이진 않던데 너무 경솔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