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영화 「발레리나」 의 일본어 더빙판에, 츠치야 타오, 쿠로키 히토미, 나츠키 마리가 출연하는 것이 알려졌다.
19세기말의 파리가 무대인 본작은, 발레리나로서 오페라좌의 무대에 서는 것을 꿈꾸는 소녀 펠리시의 성장을 그린 이야기. 자막판에서는 엘르 패닝이 펠리시의 목소리를 맡은 것 외에 캐스트로 데인 드한, 칼리 레이 젭슨 등이 있다.
양화 애프터레코딩 첫 도전이 되는 츠치야는, 펠리시에 숨을 불어넣는다. 츠치야는 「나 자신이 연기 일에 스타트를 끊은 연령과 가까운 것은, 정말로 기쁜 우연이었습니다」 라고 캐릭터와 자신을 겹치며 「펠리시의 성장을, 목소리로도 느껴 주시면 기쁘겠습니다」 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또한 쿠로키는 펠리시에게 발레를 가르치게 되는 전 발레리나 오데뜨, 나츠키는 펠리시의 라이벌인 카뮤의 어머니 목소리를 담당한다.
「발레리나」 는 8월 12일부터 도쿄 신주쿠 피카딜리 외 전국에서 로드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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