劇場版『神の舌を持つ男』予想通りの大コケ……「ギャグが周回遅れ」の酷評で、即“圏外”へ
7月期にTBS系で放送された連続ドラマ『神の舌を持つ男』（向井理主演）の劇場版『RANMARU 神の舌を持つ男』（略称）が12月3日に公開された。
興行通信社の調べによると、「週末観客動員数ランキング」（3～4日）で8位、公開2週目の「週末観客動員数ランキング」（10～11日）では、早くもトップ10から消えてしまった。興行収入200億円を超える大ヒットとなったアニメ『君の名は。』（神木隆之介＆上白石萌音主演）が、公開から第16週を迎えても、いまだ両ランキングの上位に食い込んでいるのに対し、『神の舌を持つ男』は早々に下降線をたどってしまったようだ。映画を鑑賞した人からは「ギャグが古くさい」「周回遅れのエンタメ」「堤ワールドが好きな人以外ではきつい」などといった声があふれ、「Yahoo！映画」ユーザーレビューは、5点満点中1．76点（12月16日午後4時現在）という低評価となっている。
劇場版では、朝永蘭丸（向井）が、旅の途中でたどり着いた鬼灯（ほおずき）村で、“運命の女性”となる美人の村医者・りん先生こと武田竜胆（木村多江）と出会い、その村の温泉旅館・菩辺美庵（ぼへみあん）で、三助として働くことになる。しかし、ある事件が発生し、蘭丸は“絶対舌感”を生かして、その謎を解明していく……といったストーリーだ。ドラマ版同様、甕棺墓光（木村文乃）、宮沢寛治（佐藤二朗）も引き続き登場し、そのほか、市原隼人、黒谷友香、財前直見らがキャスティングされている。
『神の舌を持つ男』は、『TRICK』シリーズなどでおなじみの堤幸彦監督が、構想に20年を要したとの触れ込みで制作された作品。“映画化ありき”でスタートし、連ドラの放送開始前から、劇場版の撮影がすでに始まっていたという。その連ドラは、最高6．4％（ビデオリサーチ調べ、関東地区／以下同）、全話平均5．6％と、よもやの大爆死。ふんどし姿で奮闘した主演の向井にとっては、とんだ赤っ恥をかかされた格好となった。
それでも、映画化は中止されることなく強行されたが、大赤字をかぶることを回避したかったTBSは製作チームから離脱し、泥舟から降りてしまったという。それでも、下馬評を覆して、劇場版がヒットすれば、堤監督も、主役の向井も面目躍如となるはずだったが、第1週から低迷。ここから巻き返すのは極めて難しい状況となった。
従来の二枚目のイメージを壊してまで、この作品に挑んだ向井にとっては、“黒歴史”となってしまったようだ。
7월기에 TBS계로 방송된 연속 드라마 「신의 혀를 가지는 남자」(무카이 오사무 주연)의 극장판 「RANMARU신의 혀를 가지는 남자」(약칭)이 12월 3일에 공개되었다.
흥행 통신사의 조사에 의하면, 「주말 관객 동원수랭킹」(3~4일)로 8위, 공개 2주째의 「주말 관객 동원수랭킹」(10~11일)로는, 이미 톱 10으로부터 사라져 버렸다. 흥행 수입 200억엔을 넘는 대히트가 된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 가, 공개로부터 제16주를 맞이해도, 아직도 양랭킹의 상위에 먹혀들고 있는데 대해, 「신의 혀를 가지는 남자」는 서서히 하강선을 티고 있는 것 같다. 영화를 감상한 사람에게서는 「개그가 낡다」 「뒤쳐진 엔터테인먼트」 「제방 월드를 좋아하는 사람 이외로는 힘들다」 등이라고 하는 소리가 넘쳐 「Yahoo!영화」유저 리뷰는, 5점 만점중 1.76점(12월 16일 오후 4시 현재)이라고 하는 저평가가 되고 있다.
극장판으로는, 도모나가란환(무카이)이, 여행의 도중에 가까스로 도착한 귀등(호노즈키) 촌으로, “운명의 여성”이 되는 미인의 마을 의사・리응선생님 일타케다 용담(기무라 다에)와만나, 그 마을의 온천 여관・보변미암(보에 봐 팥고물)으로, 때밀이로서 일하게 된다. 그러나, 어느 사건이 발생해, 란환은“절대혀감”을 살리고, 그 수수께끼를 해명해 나간다 … … 그렇다고 하는 스토리다. 드라마판 같이, 도기로 된 독을 사용한 관묘 히카루(키무라 후미노), 미야자와 간지(사토 지로)도 계속 등장해, 그 외 , 이치하라 하야토, 쿠로타니 토모카, 자이젠 나오미등이 캐스팅 되고 있다.
「신의 혀를 가지는 남자」는, 「TRICK」시리즈등에서 친숙한 츠츠미 유키히코 감독이, 구상에 20년을 필요로 했다는 포고 포함으로 제작된 작품. “영화화 물건”로 스타트해, 연속 드라마의 방송 개시 전부터, 극장판의 촬영이 벌써 시작되어 있었다고 한다. 그 연속 드라마는, 최고 6.4%(비디오 리서치 조사해 칸토 지구/이하 동), 전화평균 5.6%로 설마의 대폭사. 훈도시 모습으로 분투한 주연 무카이에 있어서는, 터무니 없는 부끄러움을 당하게 된 모습이되었다.
그런데도, 영화화는 중지되는 일 없이 강행되었지만, 대적자를 쓰는 것을 회피하고 싶었던 TBS는 제작 팀으로부터 이탈해, 니주로부터 내려 버렸다고 한다. 그런데도, 소문을 뒤집고, 극장판이 히트하면, 츠츠미 감독도, 주역 무카이도 면목약여가 될 것이었지만, 제1주부터 침체. 여기로부터 반격하는 것은 지극히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종래의 미남의 이미지를 부스고, 이 작품에 도전한 무카이에 있어서는, “흑역사”가 되어 버린 것 같다.
2016.12.16
사이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