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발매의 "주간문춘"간호사와의 염문설을 보도된 음악 프로듀서 코무로 테츠야(59)이 19일 도쿄 도내에서 회견하고 음악 활동 은퇴를 전격 발표했다. 코무로는 앞으로 이미 받은 일을 치른 뒤 인세 생활을 보낸다고 보인다. 2007년에는 쇼비학원 대학 특임 교수에 취임했으며 재능이 있는 만큼 강단에 설 가능성도 있다.
관계자는 "지금은 현재 받고 있는 일로 힘껏이고 구체적으로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생각한다. 간단한 생각에서 은퇴를 결정한 것이 아니고 음악 활동에서 물러난다"라고 말했다.
자발적인 음악 활동은 하지 않기로 한 코무로. 그러면서 회견에서는 "(복귀은) 여론 (찬반)비율에 의한다. 『 뭐라도 좋으니까 살아서 수모라도 좋으니까 음악을 만들』라는 의견이 몇할인지.이 시대는 숫자가 여실히 나타나므로, 그 숫자에 따르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80120-00000014-sanspo-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