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표인 우라와 레즈 DF 마키노 토모아키(30)가 여배우 타카나시 린(29)과 봄에는 결혼하는 것이 19일 알려졌다. 이미 친한 지인들 등 주위에 보고는 하고 있다고 한다.
중심 선수로서 우라와를 이끄는 마키노가 선택한 상대는 NHK 대하드라마 「세고돈」 에도 출연하는 주목 여배우였다. 타카나시와는 공통의 지인을 통해서 16년 6월 중순에 알게 되고 곧 교제를 개시. 고교 시절까지 배드민턴부에서 활동하던 타카나시는 뿌리부터 체육회계라, 자연스럽게 거리가 좁혀졌다.
최근이 되어 마키노가 프러포즈하고 타카나시가 흔쾌히 수락했다고 한다. 현재 동거는 하지 않고 있으며 혼인신고서 제출일과 결혼식·피로연 등의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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