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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아까 어떤 덬이 올려준 대만 기사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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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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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http://www.appledaily.com.tw/realtimenews/article/new/20170222/1061240/?utm_source=FB&utm_medium=MWeb_Share&utm_campaign=http%3A%2F%2Fwww.appledaily.com.tw%2Frealtimenews%2Farticle%2Fnew%2F20170222%2F1061240%2F


한국 그룹 인피니트가 19일 9번째로 대만을 방문하여 대만대 체육관에서 팬미팅을 개최했다. 멤버들은 올해 데뷔 7년째를 맞이하게 되었다.

  최근 멤버들은 팬들과의 생방송에 빠져 있는 모습이다. 호야가 제일 열심히 생방송을 하는 멤버로 뽑혔다. 막내 성종은 최근 생방송 중에서 김치볶음밥 만들기에 도전하였고, 우현에게 ‘방송보고 정말 놀랐어요, 방송에서 그렇게 간단한 거 만드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분발해서 팬들에게 더 어려운 걸 만드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라고 디스를 당하기도 했다. 멤버들이 하나 둘 성종몰이에 가담하자 성종은 해명하길 포기하기도 했다.  멤버들 간의 사이가 정말 좋았다. 호야는 나중에 돈을 많이 벌어서 집을 사서 다시 같이 살자고 제안했다. 성종이 숙소 생활하면서 형들에게 요리를 해준 적이 없었다고 자백하자 리더 성규가 ‘성종이는 어려서부터 편하게 살았어요!’라고 폭로했다. 호야도 성종이가 고생을 많이 안 했다고 거들었다. 우현도 말을 덧붙였다. “이 친구는 어려서부터 빌딩에서 살았어요.”

  성종과 성열, 동우는 야생버라이어티인 <정글의 법칙>에 출연했었다. 호야, 성규, 우현, 엘에게도 도전해보라고 추천했지만 매정하게 거절당했다. 호야는 ‘우리 4시간 동안 기다리느라 힘들었어요. 원래도 정글에 살고 있어서 더 이상 고생하고 싶지 않네요. 지금은 팬들이랑 생방송하고 팬미팅하면서 편안하게 보내고 싶어요!’라고 대답했다.  데뷔한지 7년 이번이 9번째 대만 방문이다. 대만에 대한 기억에 대해 묻자 멤버들은 서로 먼저 대답하려 했다. 성규가 손을 들고 외쳤다. “이 질문은 내가 답할래!” 성규는 3년 전 새 앨범 프로모션으로 3일 동안 일본, 대만, 한국 3곳에서 쇼케이스를 가진 적이 있는데, 그 때 대만도 방문할 수 있게될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고 했다. 그 때 기억을 되짚으며 말했다. “그 때 쇼케이스 보려고 우리를 기다려주시고 인피니트를 환영해주신 팬분들 정말 잊을 수가 없어요. 그 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동우는 9번의 대만 방문 모두 인상에 깊게 남는다고 했다. 특히 대만 팬들이 매번 응원 이벤트를 준비해줘서 많은 힘을 얻는다고 했다. 이번에 대만 음식들을 준비해준 것 외에도 대만 팬들이 팬미팅 중 풍선 물결로 인피니트에게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하여 멤버들을 놀래키기도 했다. 동우는 팬미팅 후 밀크티를 먹고 있는 인증 사진을 올려 대만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호야는 첫 번째 대만 방문이 가장 인상에 남는다고 했지만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것이 바로 들통이 났다. “언제였죠? 살짝 까먹었어요.” 그러나 바로 말을 이었다. “다들 대만의 멜로 영화를 좋아해요. 그래서 오기 전에 항상 환상을 품고 있었어요.” 인터뷰 중 성규가 큰 소리로 ‘말할 수 없는 비밀’이라고 외치자 동우가 바로 주인공 주걸륜이 피아노를 치는 모습을 흉내 내었다. 멤버들이 이 영화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호야가 이어서 말했다. “보통 환상은 깨질 것이라는 말을 하잖아요? 근데 대만에 왔을 때 상상보다 더 멋졌어요! 정말 느낌이 좋았어요!”

  인피니트는 19일 태국 일정을 마치고 대만을 방문했다. 대만에 도착하자마자 바쁘게 리허설을 하고 저녁이 되어 3700명의 대만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고 단체 사진 촬영까지 거의 3시간이나 시간을 보냈다. 9시 반이 되어서야 언론과의 인터뷰를 가질 수 있었다. 그러나 멤버들 모두 피곤한 모습은 보이지 않고 인터뷰 시작부터 활발한 모습으로 서로 대답을 하려고 하기도 하고, 인터뷰 내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멤버들은 작년 숙소 생활을 끝내고 각자 살게 되었고, 숙소 생활이 그립다고 털어 놓았다. 그러나 서울에서 7명 함께 살 수 있는 집을 구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고 한다. 호야가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30, 40살에도 다들 결혼 안 하고 있으면 큰 집 하나 사서 같이 살자”고 하자 우현이 장난으로 “집 하나 짓자!”라고 말했고, 동우가 현실로 돌아와 “할 수 없는 일은 함부로 말하지 마”라고 했다. 이 때 스텝이 계속해서 시간이 다 됐다고 재촉했지만 멤버들이 말하는 것을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그럼 난 몇 층에 살래”라고 하는 모습을 보니 다들 숙소 생활을 진심으로 그리워하는 듯한 모습이었다.

아까 어떤 덬이 요청한 기사인데 급하게 해서 그냥 이런 내용이구나 하고 봐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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