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빅계를 자랑합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오늘이 첫 관람이었다는~
2층에서 즐겁게 공연 보고~ 귀걸이를 잃어버린거야!
잠시 찾는다고 한 이분? 허비하고
일행이랑 화장실 갈까하다 패스~엘리베이터 3대를 놓치고~ 네번째 엘리베이터를 탔어!
사람이 몇 명 타고 있었고 전체우리 포함 열명 탔나? 탈 때는 못 느꼈지..조용했어!
잉덬친구랑 머글언니랑 마지막으로 탔는데
야! 탔는데 삐소리 날까봐 쫄았어~ 이런대화를 하는데
뒤에서 3층도 열어주세요~ 이런 말이 들리더니..
대답이 "아.. 그게.. "이런 말이 였던 것 같아!! 순간 귀가 번쩍하는 느낌????????
그 때 부터는 주변 소리가 안 들린 기분? 손 떨리고 가슴 떨리고... 뒤를 돌아 봤는데 왠 떡대가 떡 버티고 있어!!!
근데 양 옆 일행이!! 까야~성규~~이러는거야!!
그 순간 매니저 뒤에 가려진 백발같은 머리에 하얗고 얼굴 완전 브이라인에 빨강 후드를 입은 성규가!!!!!!!
뽕 보이는거지~~~ 왼쪽 모서리 안쪽에 성규가 숨고 앞을 매니저가 가린거야!!!!ㅜㅜ
흥분했는데 8층 열리니까 성규가 쏙! 숨는거야~~ㅜㅜ
다들 조용히 차분히 그저 보다가 간간히 잘봤어요~뭐 이런말 한 두마디? 그럼 성규가 웃어주는??
머글언니가 나보고 너 티켓 보여주라고 솔콘 간다 하라고 하길래 진짜 용기를 끌어모아서.... 이런 거 처음인데!!!
가방 안 솔콘 티켓을 들어 성규보여주면서 성공했어요! 솔콘에서 뵈요~? 이랬나 여튼 말했더니~~
성규가 방긋 웃으면서~~~~~~~~~~~~~~~~ㅜㅜㅜㅜㅜㅜ
네~~~~ 이랬던것 같아! (내가 느끼기엔 뭔가 뿌듯한 듯한 웃음??)너무 떨리고 매니저 때문에 잘 안보여서 뒤도 못 돌고 버튼 누른데 반사된 성규만 보는데~
잉덬친구랑 머글언니가 봤는데 벽에 머리 젖히고 약간 나른하게 한숨 같은 거 쉬더니 (완전 코피 빵~~섹시했다!ㅡ머글언니 왈) 싱긋 웃었다고(머글언니 집에 가는 흥분상태로 머리를 젖혔다고 내내 말함ㅋㅋㅋ)
일층 되서 그냥 조용히 내렸고 성규는 지하로~~
내렸는데 일행 모두 같은 공간에 있었던 것만으로도 다리도 후들 팔도 후들~완전 멘붕에 흥분 상태^^
말 거는 게 실례였을까 후회도 되는데 그냥 당신이 노래하는 그 공간과 그 시간을 기다리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알려주고 싶었어~용기를 냈고 고맙게 대답하고 미소 지어준 성규덕에 완전 덕심 제대로 뽜아야~불타오르는 밤이다!!
이상 완전 빅계에 앞으로도 더 가열차게 덕질할 준비 완료한 잉덬의 자랑이었다♡♡
ㅡ오해의 소지가 있을까봐 추가해
3층을 열어준다 뭐 이런 뉘앙스는 아니였던 거 같아 약간 난처한?얼버무리는듯한 느낌이었어!
답을 해준 게 아니였어!!
이런저런 이유로 오늘이 첫 관람이었다는~
2층에서 즐겁게 공연 보고~ 귀걸이를 잃어버린거야!
잠시 찾는다고 한 이분? 허비하고
일행이랑 화장실 갈까하다 패스~엘리베이터 3대를 놓치고~ 네번째 엘리베이터를 탔어!
사람이 몇 명 타고 있었고 전체우리 포함 열명 탔나? 탈 때는 못 느꼈지..조용했어!
잉덬친구랑 머글언니랑 마지막으로 탔는데
야! 탔는데 삐소리 날까봐 쫄았어~ 이런대화를 하는데
뒤에서 3층도 열어주세요~ 이런 말이 들리더니..
대답이 "아.. 그게.. "이런 말이 였던 것 같아!! 순간 귀가 번쩍하는 느낌????????
그 때 부터는 주변 소리가 안 들린 기분? 손 떨리고 가슴 떨리고... 뒤를 돌아 봤는데 왠 떡대가 떡 버티고 있어!!!
근데 양 옆 일행이!! 까야~성규~~이러는거야!!
그 순간 매니저 뒤에 가려진 백발같은 머리에 하얗고 얼굴 완전 브이라인에 빨강 후드를 입은 성규가!!!!!!!
뽕 보이는거지~~~ 왼쪽 모서리 안쪽에 성규가 숨고 앞을 매니저가 가린거야!!!!ㅜㅜ
흥분했는데 8층 열리니까 성규가 쏙! 숨는거야~~ㅜㅜ
다들 조용히 차분히 그저 보다가 간간히 잘봤어요~뭐 이런말 한 두마디? 그럼 성규가 웃어주는??
머글언니가 나보고 너 티켓 보여주라고 솔콘 간다 하라고 하길래 진짜 용기를 끌어모아서.... 이런 거 처음인데!!!
가방 안 솔콘 티켓을 들어 성규보여주면서 성공했어요! 솔콘에서 뵈요~? 이랬나 여튼 말했더니~~
성규가 방긋 웃으면서~~~~~~~~~~~~~~~~ㅜㅜㅜㅜㅜㅜ
네~~~~ 이랬던것 같아! (내가 느끼기엔 뭔가 뿌듯한 듯한 웃음??)너무 떨리고 매니저 때문에 잘 안보여서 뒤도 못 돌고 버튼 누른데 반사된 성규만 보는데~
잉덬친구랑 머글언니가 봤는데 벽에 머리 젖히고 약간 나른하게 한숨 같은 거 쉬더니 (완전 코피 빵~~섹시했다!ㅡ머글언니 왈) 싱긋 웃었다고(머글언니 집에 가는 흥분상태로 머리를 젖혔다고 내내 말함ㅋㅋㅋ)
일층 되서 그냥 조용히 내렸고 성규는 지하로~~
내렸는데 일행 모두 같은 공간에 있었던 것만으로도 다리도 후들 팔도 후들~완전 멘붕에 흥분 상태^^
말 거는 게 실례였을까 후회도 되는데 그냥 당신이 노래하는 그 공간과 그 시간을 기다리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알려주고 싶었어~용기를 냈고 고맙게 대답하고 미소 지어준 성규덕에 완전 덕심 제대로 뽜아야~불타오르는 밤이다!!
이상 완전 빅계에 앞으로도 더 가열차게 덕질할 준비 완료한 잉덬의 자랑이었다♡♡
ㅡ오해의 소지가 있을까봐 추가해
3층을 열어준다 뭐 이런 뉘앙스는 아니였던 거 같아 약간 난처한?얼버무리는듯한 느낌이었어!
답을 해준 게 아니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