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 가사 신나서 설명하는 우현이 땀이 줄줄 흐르니까 민석시가 가만히 보고 계시다가 땀 닦아주려고 팔을 뻗었는데
뭐가 훅 다가와서 움찔!
머지 ´~` 하다가 땀 닦아준다는걸 인지하고 가만히 있는데
바르작거리는 댕댕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여기가 좋았어... 판사님 저는 잘못이 없읍니다... 우현이 키울래....
나도 땀 닦아줄래.... 나도.....
...ㅇ...왜그래...? 표정 왜...? 왜그래 막... 어리숙한 표정 지어...? 왜...? 왜....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