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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왜 우현이가 좋은지 곰곰이 생각해봤다.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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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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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heqoo.net/infinite/271572268

▲우현이가 설레는 이유

이 글 더 쓰려다가 근본적인걸 찾아야겠다 싶어서 쓰는 글

비슷한 맥락임 


좋은 친구 같고 좋은 아들 같고 좋은 동료 같고 좋은 남자 같고 좋은 가수 같고 하나하나 열거하면 
스크롤바가 눈꼽만해질수있으니까 작작해야지
웃을때 안면붕괴되면서 웃는것도 좋고 무표정일때 나오는 냉한 모습도 좋아
무슨나무니 뭐니 하는데 그런거 없고요! 둘다 우현이라서 좋아
걍 우현이 좋아하다보면 더 좋아지는 포인트들 몇개...ㅎ....

디즈니 마지막화 보면 우현이가 닥터피쉬 혼자만 안하고 양말 신고 발빼고 있었단말이야
나는 그거 보고 걍 하기 싫어서 뺀건가 싶었는데
월투 리콘때 발톱이 빠져서 못한거였다는 소리 듣고 뭔지 모를 미안한 감정이 뭉게뭉게 솟아나서 ㅠㅠㅠㅠㅠ

KHcIg

우현이 7월 대만출국 할때 그 더운날 어두운색 긴 셔츠를 입고 나타났는데
보호대 차고 셔츠 단추 다 안 잠겨서 반팔 입으면 될걸 
굳이 한쪽 팔은 더워서 걷어올리고 다친 손은 셔츠 소매 단추 풀러서 내려입은거 보고 그냥 마음이 찡해져서 8ㅅ8

160813 부산 그해여름
저는 괜찮은데 여러분들이 제발 아프지 말아주세요. 그게 제 소원입니다.
왜냐면 여러분이 아프면 제가 볼 수 없잖아요.
제가 아프면 여러분들은 찾아볼 수라도 있죠. 저는 여러분들을 못봐요.

눈치가 빨라서 상대방 파악?도 잘하고 세심하고 배려심 있고 섬세해
눈치 본다는 말이 대개 좋은 뜻으로 통용되지는 않는데 
우현이가 눈치 본다는건 다른 사람들이랑 잘 지내려는 선한 의도를 기저에 깔고 있어서 좋아
그렇다고 뜻대로 좌지우지 하는게 아니라 상대방 의사도 존중해주고 8ㅅ8
4가지쇼 성규편에서도 취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성규한테 해주는 말도 그렇고
근데 본인피셜 일할때나 스스로에겐 엄격하고 냉정한것도 좋음

140800 IZE 인터뷰 (전문 추천 ´▽` http://ize.co.kr/articleView.html?no=2014080417557264685)
Q. 자신한테 좀 냉정한 것 같다.
A. 일적인 면에서는 그렇다. 스스로 ‘너 이거 안 하면 안 돼’라고 딱 잘라서 이야기한다. 실수를 하면 잠을 못 잘 정도로 자책하는 스타일이기도 하다. 이러니 웬만하면 그런 경우를 안 만드는 게 낫겠다 싶어서 더 열심히 하게 된다.
Q. 그렇다면 주변 사람들에겐 어떤가.
A. 눈치를 많이 본다. 아무래도 챙겨야 되니까. 그리고 사람을 많이 만나다 보니, 누군가와 5분 정도만 이야기를 해보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어떤 성향인지 알 수 있다. 어떤 사람이라는 걸 빨리 캐치하는 거다. 다른 사람들이 나한테도 이렇게 해주길 바라긴 하지만, 말 그대로 생각만 할 뿐이다. 외로울 때도 있지만 인생이 다 그런 거지. (웃음) 나보다 더 외롭고, 나보다 더 힘든 친구들도 있기 때문에 그냥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Q. 눈치를 많이 본다면, 남들의 평가에도 민감하나.
A. 평가 받는 건 당연히 중요하지만,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그러면 내 멘탈이 무너지거든. 다른 사람들이 나한테 어떤 평가를 해도 나는 열심히 했으니까, 남부끄럽지 않게 했으니까 슬퍼하거나 힘들어하진 않는다. 다음에는 그것보다 더 좋은 걸 보여줘야지, 하고 더 이를 악무는 것 같다. 저평가를 하면 할수록 나는 더 강해지려고 노력하는 거다.

111000 정석희 인터뷰
Q : 감정 조절을 상당히 잘 하는 편이던데요. 탈락하고 대기실로 돌아와도 절대 기죽은 모습도, 눈물을 보이는 법도 없이. 
A : 제가 한 번 무너지면 끝없이 무너지는 편이어서요. 자제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죠. 잘 웃고 잘 맞춰가면서. 
시청자들께서 보시기에는 실력 차로 져놓고 슬퍼하는 모습 자체가 어이없으실 것 같고요, 눈물을 흘리면 나중에 성장을 못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여기서 제가 무너지면 더 이상 남는 게 없잖아요? 갈고 닦아서 이겨나가야죠. 

다시 3년뒤 불후의 명곡에 나와서 숨이 턱턱 막히는지 단추 풀러가며 무대 내려와서 울고
아이돌 최고점수 받고 이기고 난 뒤에 슬럼프 얘기하면서 또 울고
우현이가 외유내강인지 외강내유인지 궁금했는데 그냥 강함과 약함이 겹겹이 쌓여있는 느낌이라서 딱히 이런 편이라고 정의를 못내리는 것 같아
본인 속마음 드러내는게 결코 쉬운일이 아니거든 
당장 나만 생각해도 내가 상처받기 싫은거 보여주기 싫은거 깊숙히 숨겨두고 내색 안하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런 편인데
우현이는 스스럼 없이 보여주는거 보면 자존감도 높고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해 
목표치가 높아서 그만큼 노력하고 얻어내서 성공하는 것도 좋음 그렇다고 자만심이 있는건 절대 아니고
아 승부욕 강한것도 좋아 피구 스파르타 훈련 시킨 쌍문초 까만콩....
본인의 기준이랑 가치관이 정확하게 있고 거기에 부합하거나 부당하다고 생각하면 아닌건 아니다라고 딱 얘기해주는것도 좋아
자기감정에도 솔직한 편이고 열심히 사는게, 그게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로써도 좋고 인간적으로도 좋음
의뭉스러운 사람보다 본인의사 표현 확실히 해주는게 개인적으로는 백배천배 낫다고 생각해

UUaMM

160715 스포츠투데이
앞서 진행된 녹화서 남우현은 "고교시절 실용음악학원 수강료를 벌기 위해 원동기 면허를 따 낮에는 자장면 배달을 하고 밤에는 노래 연습을 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나 이거 기사 뜨고 왜 울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울었쟈나 ㅠ_ㅠ 
안해본 아르바이트 없다고 했을때 기껏해야 나는 편의점이나 카페 아르바이트겠거니 싶었는데 
우현이 과거들이 노력들로 단단하게 채워져있는게 조금씩 보일때마다 막 가슴이 벅차오름

진짜 힘든건 밖으로 내색 안하고 본인 안의 폭풍이 다 휩쓸고 지나간 후에야 
나중에 속 이야기 얘기해주는 것도 마음의 바다가 깊구나 이런 생각이 듦.
기억도 하기 싫은 150809 IE 서울콘서트 마지막날 무너짐에 가까운 모습 보여주고
일년 뒤에 슬럼프였다고 얘기하고 이겨내지 못했다고도 솔직하게 보여주는 것도 멋있었어 8ㅅ8 힝

160529 달빛낙원
Q. 그때 어떻게 이겨냈어요?
A. 못이겨냈어요 사실은.
못이겼죠. 그래서 되게 힘들어했다가 근데 어느순간 되니까 극복은 되긴 했는데 그때는 못이겨냈던것 같아요.
제가 너무 어렸던거죠. 작년이었지만 아직도 어린마음이어서 이겨내기 힘들더라구요.

160814 부산 그해여름
사실은 공연하면서도 저도 또 좀 어른스러워진게, 옛날에 어릴때에는, 좀 아프고 그럴때에는,
아, 내가 힘든데 쉬고싶기도 하고. 지칠... 때도 있고 그랬는데
지금은 아무리 지치고 힘들어도 여러분들을 보는 그런 마음으로 되게 더 열심히 공연 하고 싶은 마음밖에 없더라구요. 무대에 오를때도 사실은 너무 힘든데,
'아 진짜 도저히 안되겠는데' 하면서도 계속 발걸음은 이 무대로 오고있고 그렇더라구요. 제가.
(중략)
옛날에는 진짜로 힘들면 '아 진짜 포기하고 싶다. 너무 쉬고싶다.' 이런 생각도 했었는데 이젠 그런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진짜로.
그래서 더 무대를 열심히 열심히 할 수 있는것 같고
그리고 또 늘 생각하는거지만 진짜 인생 살면서 꿈을 갖잖아요, 사람들이.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계속 올라가고 올라가고 올라가다보면은 그 꿈을 이루고, 그 꿈 뒤에는, 
막상 그 꿈을 이루고 보니까 이게 되게 현실감이 없어지더라구요.
근데 이제 저 같은 경우에는 가수가 되어서 여러분들과 만나서 
서로 사랑도 하고 정말 음악으로 소통도 하고 그러니까 인생이 되게 재밌어진것 같아요. 
이번에 다시한번 느낀것 같아서... 여러분들도 저희를 보면서 그런거 많이 느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인생이 재밌어졌다고 얘기하는데 내가 감동을 받아 안받아 8ㅅ8
가장 좋아하는 우현이 영상 세개는

https://www.youtube.com/watch?v=NCnRpKDRXrM

마보서 후렴 부르기 전에 돌출로 나가는게 정해진 동선이 아니었나봐
영상 보면 우현이가 사비때 나가자, 사비때. 라고 얘기하다가 억수같이 오는 비 다 맞으면서
세상에서 가장 큰 우산도 씌워주는 러블리영콘서트 영상

http://theqoo.net/infinite/346784609 드림콘서트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1hvjck_Ow8o

구리 열린음악회 퇴근 영상

그리고 여전히 같다는 것

120600 마리끌레르
기분이 묘해요. 저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보잘것없는 사람으로 살고 있었던 것 같은데 어느새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그 사랑으로 의미 있는 일도 할 수 있다는게... 참 신기한 거죠.

160603 유희열의 스케치북
사실 제가 연예인이 안되었으면, 그냥 20대 청년이잖아요. 근데 이제 노래를 내고 가수로 데뷔를 해서 굉장히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있는 직업이다 보니까 그걸 항상 감사하게 생각해야 겠다고 마음속에 있는 것 같아요. 

150919 네이버 V앱 
제 마음속에 있는 그런 고민들 그런거를 얘기할수 있는 사람이 사실 몇몇 안됩니다.
제가 힘들때 여러분들한테 좀 기대고 싶기도 하고
물론 여러분들이 힘들때 저한테 기대셔도 되겠지만 
저도 가끔 힘들때 여러분들한테 기대도 되잖아요. 그죠? 
안되나요? 돼요? 돼요, 안돼요? 돼요?
네 여러분들에게 기대... 겠습니다. 감사해요. 기대라고 하셔가지고.
언제든 힘들때 제가 여러분들한테 기대거나 아니면 여러분들이 저한테 기댈수 있는, 그런 시간이 많았으면 좋을것같아요.
네, 그렇습니다.

160919 INFINITE ONLY ALBUM THANKS TO
우현입니다. 인피니트로 벌써 미니 6집 앨범이 공개되었네요. 팬분들이 많이 기다리신 만큼 멋진 앨범이 나온 것 같습니다.
매번 앨범을 낼 때마다 사랑해주신 만큼 열심히 하는 인피니트의 우현이 될 테니까 기대해주시구요.
제가 혹시 힘들 때에는 여러분들에게 기대서 쉴 수 있게 해주세요. 저도 평생 노래하면서 여러분들이 기대어 쉴 수 있는 가수가 될게요.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내가 팬이기도 하지만 팬은 무정형에 가깝다고 생각하거든
기댈수있는 사람이라고 하면 주위에서 일대일로 독대하면서 나한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생각나지 않음?
내가 스타의 입장이 된적이 1도 없어서 모르겠지만 '팬'이라는 단어를 떠올렸을때 
어느 누구 한명을 떠올린다기보단 나를 서포트 해주는 추상적인 존재를 떠올릴것같은데 
(의미부여일수도있겠지만) 기대어 쉰다는 존재로 만들어준다는게 고마움

아 땡스투 하니까 생각난건데 우현이 솔로앨범 씨디 케이스 첫장에 땡스투는 아니고 남기는 말 같은게 적혀져 있는데
이거 보다가 또 울어써 8ㅅ8 남우현은 내 심장의 주인이야? 
물론 6년만의 혼자 내는 앨범에 감사한 사람들 고마운거 다 적었을거라는, 엄청 길거라는 예상을 깨고
생각보다 간결하게 고마움 꾹꾹 눌러 담아서 팬들한테 고맙다는 말이 반 이상 들어가있는 땡스투도 보다 울어써 

160509 Write..
저의 첫번째 이야기를 써내려 갈 수 있게 도와주신 소중한 분들
오랜시간 묵묵히 믿고 기다려준 인스피릿
그리고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당신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Thanks to
안녕하세요, 우현입니다.
우선 남우현의 첫번째 앨범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옆에서 항상 응원해주는 사랑스러운 우리 가족,
이중엽 대표님을 비롯한 울림 식구들 정말 감사하구요.
이 앨범은 인스피릿이 없었다면 나오지 못했을겁니다.
팬 여러분들이 저를 좋아해 주시는 만큼
저의 감성을 한 곡, 한 곡 담아 정말 열심히 작업해 만든 앨범이니 사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이번 앨범뿐만 아니라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게요. 지켜봐주세요.
인스피릿 고마워.

가랑비에 옷젖는다는 말이 딱이야 그냥 스며들어서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좋은지 명확하게 답을 못내리겠어
바오밥나무야 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나를 잠식시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구 좋아하면서 갈수록 더 좋아지는 사람은 정말 처음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너를 생각하면 눈물이 나 우혀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웃는거 봐도 심장이 아리고 저리고 그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휘어진 눈꼬리 끝에 달려있는 진심이 뭘까 생각하기도 하다가 네가 보여주는게 진심이라서 고맙고 미안하고 좋아해
다들 남우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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