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잉피 없으면
따뜻한 감정이라곤 하나도 남지 않는다는 걸 ㅠㅠ
사실 이번에 시끄러웠을 때
너무 머리 아프고 토할 것 같고
정신줄도 못 잡겠고 해서
잠시 휴덬하기로 맘 먹었거든 ㅠㅠ
근데 사람이 얼마나 변해갔는지 몰라.
휴덬하면 좀 나아지나 했더니
그게 아니었어.
나도 모르게 사람들한테
말도 못됐게 하고
카톡이나 문자도 무미건조하게 보내거나
되게 감정적으로 톡톡 쏘고 있더라.
예민해져서인지
아님 마음이 더 다치고 싶지 않아서
나도 모르게 먼저 마음의 벽을 쳐서인지
아님 원래 못돼쳐먹어서인지는 몰라도
완전 더 시커먼 굴을 파고 앉았더라.
ㅠㅠ
그러던 와중에
오늘 호원이 인스타 알람이 울리는데...
그냥 봇물 터지듯이 눈물이 다 나더라.
내 힘든 마음을 알고 보듬어주는 것 같아서
그간 서럽고 힘든 마음이 다 녹더라고..
처음 느낌 그대로 사랑한다는 그 마음이
내 맘에 박히는 기분이었어.
그리고 힘들지만 믿고 기다려달라고
호원이도 울부짖 듯 말하는 것 같아서
ㅠㅠㅠㅠ
내가 미쳤지 싶더라 ㅠㅠ
휴덬은 무슨 얼어죽을 휴덬이냐 싶더라ㅠㅠ
지금은 엄청 반성해 ㅜㅜ
호원이부터도 저렇게 잉덬 생각해주는데
휴덬이라니ㅠㅠ
정신줄 잘 잡고 다시 달릴 거야 ㅠㅠ
오늘 잉덬들 달리는 거 보고 더 힘 났어.
잉덬들 진짜 존경스러워 ㅠㅠ
동지도 이런 동지들이 없다 싶어.
잉피만큼 잉덬도 리스펙이다 정말 ㅠㅠ
수줍지만..
사..라.. 아니 좋아합니다 ㅠㅠ
따뜻한 감정이라곤 하나도 남지 않는다는 걸 ㅠㅠ
사실 이번에 시끄러웠을 때
너무 머리 아프고 토할 것 같고
정신줄도 못 잡겠고 해서
잠시 휴덬하기로 맘 먹었거든 ㅠㅠ
근데 사람이 얼마나 변해갔는지 몰라.
휴덬하면 좀 나아지나 했더니
그게 아니었어.
나도 모르게 사람들한테
말도 못됐게 하고
카톡이나 문자도 무미건조하게 보내거나
되게 감정적으로 톡톡 쏘고 있더라.
예민해져서인지
아님 마음이 더 다치고 싶지 않아서
나도 모르게 먼저 마음의 벽을 쳐서인지
아님 원래 못돼쳐먹어서인지는 몰라도
완전 더 시커먼 굴을 파고 앉았더라.
ㅠㅠ
그러던 와중에
오늘 호원이 인스타 알람이 울리는데...
그냥 봇물 터지듯이 눈물이 다 나더라.
내 힘든 마음을 알고 보듬어주는 것 같아서
그간 서럽고 힘든 마음이 다 녹더라고..
처음 느낌 그대로 사랑한다는 그 마음이
내 맘에 박히는 기분이었어.
그리고 힘들지만 믿고 기다려달라고
호원이도 울부짖 듯 말하는 것 같아서
ㅠㅠㅠㅠ
내가 미쳤지 싶더라 ㅠㅠ
휴덬은 무슨 얼어죽을 휴덬이냐 싶더라ㅠㅠ
지금은 엄청 반성해 ㅜㅜ
호원이부터도 저렇게 잉덬 생각해주는데
휴덬이라니ㅠㅠ
정신줄 잘 잡고 다시 달릴 거야 ㅠㅠ
오늘 잉덬들 달리는 거 보고 더 힘 났어.
잉덬들 진짜 존경스러워 ㅠㅠ
동지도 이런 동지들이 없다 싶어.
잉피만큼 잉덬도 리스펙이다 정말 ㅠㅠ
수줍지만..
사..라.. 아니 좋아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