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문정원, 장난감 먹튀논란 사과 "자초한 일..죄송하고 자숙할 터"(전문)
78,082 1195
2021.01.15 15:57
78,082 1195
https://img.theqoo.net/fRwdL

문정원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15일 “문정원은 2017년 당시 에버랜드에서 있었던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이 면피의 사유가 되지 않음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사과와 함께 피해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로 피해 당사자 분과 연락이 닿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현재 피해 당사자 분과 연락을 시도하고 있으나, 해당 댓글이 지워진 상태이고 온라인 아이디 밖에 정보가 없어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DM을 보낸 후 답변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무엇보다 당사자에게 사죄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연락이 닿을 수 있도록 백방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연이어진 논란으로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이 자리를 빌어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문정원씨는 이번 일들을 통해 크나큰 책임감을 느끼며, 말로만 하는 사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모든 SNS와 유튜브 활동을 접고 자숙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소속사를 통해 “그동안 주변인들을 충분히 배려하지 못했던 것에 반성하고 있다. 모든 상황들이 제가 스스로 자초한 일임을 압니다. 천천히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다. 모든 분들께 죄송하고, 부끄럽다”고 덧붙였다.

▶이하 문정원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문정원씨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입니다.

금일 언론을 통해 보도된 사건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문정원씨는 2017년 당시 에버랜드에서 있었던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이 면피의 사유가 되지 않음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사과와 함께 피해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로 피해 당사자 분과 연락이 닿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재 피해 당사자 분과 연락을 시도하고 있으나, 해당 댓글이 지워진 상태이고 온라인 아이디 밖에 정보가 없어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DM을 보낸 후 답변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무엇보다 당사자에게 사죄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연락이 닿을 수 있도록 백방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최근 연이어진 논란으로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이 자리를 빌어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문정원씨는 이번 일들을 통해 크나큰 책임감을 느끼며, 말로만 하는 사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모든 SNS와 유튜브 활동을 접고 자숙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또한, 소속사를 통해 “그동안 주변인들을 충분히 배려하지 못했던 것에 반성하고 있습니다. 모든 상황들이 제가 스스로 자초한 일임을 압니다. 천천히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모든 분들께 죄송하고, 부끄럽습니다”며 사죄의 마음을 전해왔습니다.

소속사는 문정원씨와 함께 문제 해결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번 일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운 만큼 더욱 성숙하고 단단해진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10115161503732
목록 스크랩 (0)
댓글 119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더마 X 더쿠 💦] 내 피부 수분이끌림! 컨디션 2배 끌올! <하이드라비오 에센스로션> 체험 이벤트 466 05.06 15,41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940,54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472,05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235,05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646,56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739,74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35,05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84,52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4 20.05.17 3,094,59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61,27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42,74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3071 이슈 27년 전 오늘 발매♬ 후지이 후미야 'DO NOT' 05:35 2
2403070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도 운영하는 고등어 식당 입니다~ 05:24 63
2403069 기사/뉴스 100일 된 서울 기후동행카드 125만 장 팔려…하루 50만 명 이용 05:21 177
2403068 이슈 [MLB] 실시간 필라델피아 1선발 잭 휠러 상대로 첫 맞대결부터 안타 뽑아내는 이정후.gif 3 05:16 211
2403067 유머 새벽에 보면 엄청 시원해지는 괴담 및 소름돋는 썰 모음 6편 2 04:44 344
2403066 유머 추구미 도달가능미.twt 2 04:39 948
2403065 기사/뉴스 "5성급 호텔 돌잔치, 1000만원이나 드네요"…부모들 '한숨' [이슈+] 40 04:11 2,340
2403064 이슈 삶에 도움이 되는 6가지 생각 8 03:57 1,689
2403063 기사/뉴스 데 리흐트의 귀환, 다시 줄어든 ‘철기둥’의 입지···김민재, 챔스 4강 2차전 다시 벤치 예상 03:54 536
2403062 이슈 [만화] 여기에 이름 쓰고 지장찍으면 사은품 드려요.jpg 16 03:52 2,029
2403061 기사/뉴스 산후조리원 韓서 생겼는데…"원조는 나요" 中 황당 해외수출 6 03:51 1,393
2403060 유머 정말로 본받고 싶은 삶의 자세.jpg 4 03:45 2,072
2403059 이슈 캠핑 중에 찾아온 손님 16 03:43 1,746
2403058 기사/뉴스 [단독] CGV·롯데시네마 줄폐업…곳곳서 임대차 해지 '잡음' 6 03:42 1,708
2403057 기사/뉴스 포춘 100대 기업 중 절반이 애플 비전 프로 구입 1 03:40 964
2403056 정보 [선재업고튀어] 솔이 따라 대학 하향지원한 류선재 35 03:39 2,743
2403055 기사/뉴스 ‘타자만’ 오타니, 타율-안타-홈런 1위 8 03:37 765
2403054 기사/뉴스 "기초연금 왜 줄었나요?". .노인 민원 빗발친다 (2024.05.06/뉴스데스크/ MBC) 4 03:36 1,141
2403053 기사/뉴스 의료계 “의대증원 회의록 작성 안한 정부 직무유기” 03:33 577
2403052 유머 어린이날 힙한 어린이 인터뷰 1 03:30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