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친구가 한국에 놀러왔을때 일임.
서울엔 안살지만 이것저것 조언도해주고 정보도 알아봐주는데, '닭한마리'를 먹고 싶다고해서 그냥 닭 한 마리로 한 닭요리를 원하는 줄 알았음.
근데 얘는 이게 요리라기에 한국어 실력이 떨어져서 그런가 했는데
진짜 '닭한마리'란 요리가 있었음...!!!???
아니 뭔 요리 이름이 이따위인가 싶었음.
닭한마리 몰랐던게 나만 그럼???
저런건 그냥 백숙이나 삼계탕이라 하지 않음???
주변 사람 여럿에게 물어봤는데
경기도권까지는 모르는 사람 많은것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