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생 갈아서 듀랑고로 넣는 중;;;;
부족 넘나 소규모라서 각자 한 개씩 맡았거든.
채집&사냥러가 한 명, 무기&도구러 한 명(나), 의상담당 한 명, 농사/요리/약 담당 한 명, 건축러 한 명.
채집&사냥러가 (당연하게도;) 수급을 잘 못해서 털가죽 같은 거 빼고는 각자 웬만하면 자급자족 하고 있는데,
와씨 작업칼 나가는 속도 ㅠㅠㅠㅠ 무섭... 농사러 한번 미쳐서 삽 다섯개씩 들고나가서 자기 쓸 흙 퍼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기도 내구도 때문에 꾸준히 공급해줘야 되는데 뭐 옵 계산 할 정신 없이 갈비뼈 가져오는대로 열심히 가공하는 중;;;;
일단 재료가 되면 우겨넣어서 만듬ㅋㅋㅋㅋㅋㅋㅋㅋ.....
흑흑 신나자고(?) 하는 게임 아니냐 왜 착취당하는 기분이지.... 물론 의상 담당도 지금 줄기랑 나뭇잎 캐느라 뭐 빠지게 왔다갔다 하는 중.
그나마 목화 종자 얻어와서 솜은 농사러가 공급해주는 중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