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마스터 난이도 기준으로...
1. 플립 플롭
채보 존엄이시다!
언제 쳐도 재밌음. 처음부터 끝까지 재밌음. 그 들썩들썩하는 박자감 넘나 행복함
단타 롱노트 슬라이드 배합도 완벽하고 여러가지 세션을 다 패턴에 활용하는 것도 대박이시다!
2. 미라클 텔레파시
최근에 제일 많이 치는 곡. 후렴 들어가면서 나오는 신나는 패턴은 아무리 쳐도 질리지 않아 ㅋㅋ
너무 갑작스럽게 끝난다는 점은 좀 옥의 티...
3. 내일 또 만날수 있겠지
4. 산책 카메라
막 신나거나 아주 빠른 템포가 아니면 모바일 리겜에서 채보를 재밌게 만드는건 쉽지 않은데
이 두곡은 노래 속에서 재미를 느낄 만한 요소를 기가막히게 잘 빼온거 같아
특히 산책카메라는 세세하게 들어보면 와 어떻게 이렇게 반주음을 채보에 잘 살렸나 싶어서 대단함
5. Absolute NIne
이건 딴거 제끼고 후반부에 빠르게 쫙 긋는 슬라이드 부분이 너무 사이다라서 넣음 ㅋㅋㅋㅋ
트릴 슬라이드 적절하게 들어갔고 후반 그 부분은 무슨 무대연출의 일부같을 정도로 시원해
사실 좋아하는 노래는 쿨에 제일 많은데, 전체적으로 채보는 역시 믿고 치는 패션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