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답자 코멘트(상위 5위)

"소꿉친구여서 그런 것인지 차별이 없는 느낌이나, 무자비하게 취급당해도 전혀 겁을 내지 않는 느낌. 또, 서로를 소중히 생각하고 있으면서 이해하고 있는 분위기가 너무나도 멋져요!!"

"너무나도 사이가 좋은 소꿉친구인 점이 멋져서 뽑았습니다. 특히, 라쿠의 보물이 '히카루가 준 벼루', 추억의 장소가 '히카루와 만났던 비밀 기지'인 점이 와닿았습니다. 히카루가 언제나 '라쿠, 라쿠, 라쿠~!' 라고 하이텐션인 상태로 얽혀오는 점도 좋습니다."

"히카루의 신뢰가 가득한 행동이나, 라쿠의 쌀쌀맞은 듯이 보이지만 히카루와의 추억을 소중히 하고 있는 점에서 강한 인연을 느낌"

"스토리에서의 두 사람의 대화가 만화 같아서 웃고 말아요. 정반대인데 사이가 좋고, 단체로 나오는 것보다 페어로서 나오는 게 특히 좋은 두 사람이에요."

"예술 가을 카드에서 소꿉친구인 것이 실감됐기에, 좀 더 두 사람이 소꿉친구로서 얽히는 걸 보고 싶어요" 

"쌍둥이는 역시 매우 사이가 좋아서 엄청 치유받아요~ 장난꾸러기인 면이 있는 사츠키군와 두둥실 떠있는 듯한 무츠키군을 보고 있으면 즐거워요"

"역시 쌍둥이! 홈 화면에서의 대화에서도 서로의 이야기만을 하는 점이 정말 귀여워요. 얼핏 보면 불량스러울 것 같은 사츠키군에게 순박한 면이 있다거나, 멍~하게 있는 무츠키군에게 꽤나 남자다운 모습이 있다거나 하는 갭이 너무나도 멋져요. 앞으로도 쌍둥이 응원하겠습니다!"

"역시 쌍둥이고, 사츠키도 무츠키도 서로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걸 알 수 있음. 이 이상의 페어는 없다고 생각함."

"Twinkle Bell의 곡과 두 사람의 성격과 사츠키의 CV. 모리쿠보 쇼타로상과 무츠키의 CV. 콘도 타카시상이 좋아서 이 둘을 골랐습니다"

"미오군을 귀여워하면서 머리를 쓰다듬거나 귀여운 의상을 입히는 에바님과 그런 에바님에게 순종하는 미오군이 흐뭇함"

"미오에게 있어서 유일한 가족이고, 절대적인 신뢰를 받고 있는 에바님. 그 에바님도 미오를 무척이나 소중히 생각하고 있는 것이 멋짐."

"마스터와 서번트의 관계. 여기에 반도 더해지면 최고예요! 에바님과 반 중에서 고민했지만, 여긴 마스터를 따르는 미오니까 마스터로 했어요!"

"이 게임을 시작한 계기가 성우분들이었던 것도 있지만, 미오가 마스터를 따르고 있는 모습이 귀여운 것과 마스터가 열심히 중2병 연기를 하고 있는 것도 귀엽다고 생각해 투표했습니다!"

"상성이 나빠 보이지만, 이러니 저러니 해도 같이 밴드를 하고 있는 점이라든지 둘이 싸울 정도로 사이가 좋단 말을 구현하고 있는 관계성이 좋아요"

"류카군은 묻지도 않았는데 항상 레온군의 이야기를 해와서(방치 보이스), 레온군을 매몰차게 대하고 있지만 사실은 정말 좋아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해서"

"언제나 쿨한 류카가 레온과 있으면 싸우는 등의 평소엔 볼 수 없는 모습을 보이니까. 이러니 저러니 해도 레온을 인정한 면도 귀여움"

"좋아하는 성우가 연기하고 있는 두 사람의 성격과 상성이 좋으니까"

"스토리에선 세이야가 일방적으로 사이 좋게 지내려고 하고 코코로쨩은 그걸 피하려는 경향의 미묘한 관계지만, 전화 내용을 보면 같이 외출하고 있는 듯해서, 그 좁혀진 거리감의 두 사람이 좋아요"

"처음엔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했지만 스토리를 볼수록 순정만화를 보고 있는 듯한 기분에 설렜습니다.(웃음) 좀 더 보고 싶으니까 페어로 노래라든지 내주지 않으려나- 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의 좋아하는 조합이 있었습니다만, 츤츤하고 있는 코코로쨩이 세이야에게 감화되는 본편에서의 모습이 좋아서, 이 둘로 했습니다! 동료의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는 아이가, 긍정적이면서 친구를 생각하는 아이와 만나서 동료의 소중함을 알게 된다니, 왕도 전개는 매우 좋아요! 또 이 둘이 얘기하는 장면이 보고 싶어요, 프로듀서상 부탁합니다!"

"보살펴주고 싶어하는 시스콤인 오빠와 반항기인 여동생(정확히는 남동생이지만요) 같아서 귀엽다고 생각해서 투표했습니다!"

세이야랑 코코로가 너무 공감 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