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애들 왜 이렇게... 막 극단 옮김... 유학... 나 없으면... 같은 플래그 세우는 거지.... 극단 자체가 영원한 고정 멤버로 백년만년 가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벌써부터 이런 플래그 이야다이야다 야매룽다 나는 아직 준비가 안 됐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 히소카 아무리 봐도 기억 돌아온 거 같지? 멘스에서도 사실 이건 짐작했던 건데 에필로그에서 기억, 과거에 관해서 얘기하니까 지금의 나는 만카이 컴퍼니의 미카게 히소카니까. 라고 칼 같이 선 그은 거 보고 더더욱 그렇게 생각했다
3. 이벤 스토리 읽었을 땐 막상 느끼질 못했는데 유키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물어보면? 라고 말했을 때, 그게 가능하다면 편하지 라고 답한 호마레... 성장해서 감독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의 해석 보고야 깨달았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겨울조 진짜 다들 성장하고 있어 8ㅁ8 이제 막 걸음 뗀 애기 같이 느린 속도지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 나 요즘 이 시간만 되면 배가 고파....
5. 요즘엔 뜨뜻한 오뎅 국물이 땡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