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판 오픈 때부터 했던 더쿠야.
꿈태기 때문에 장점은 안 보이고 단점만 계속 보인다..
1. 각성 요정 종류가 너무 많음
많기만 하면 다행인데 요일별로 다양하게 모아야 되니까 환장하겠음.
아직 창고 시스템도 없어서 자리칸 차지하는 건 덤;
나덬 성격이 날 잡고 한 번에 각성시키는 타입인데 꿈왕국은 그렇게 못하니까
너무 안 맞아서 힘듦;; 요정들 자리칸 겁나 차지하구여 ㅡㅡ
제일 짜증 나는 건 각성 요정이 속성마다 나뉘어있는 것....시발.. 종류도 많은데 거기서 또 속성까지 나뉘어있어.
2. 트레이닝
요일마다 나오는 고양이가 다른 건 이해할 수 있음.
시간제도 이해할 수 있음. 근데 각성하면 레벨이 초기화되잖아. 시발..
3. 각성하면 모든 것이 초기화
레벨/스킬(각성 후에도 스킬이 같으면 초기화X 지만 드뭄)둘 다 초기화됨.
2차 환장이 레벨 낮을 때 스킬 렙 올리려면 골드가 너무 많이 들어서;; 결국 꾸역꾸역 트레이닝->스킬 레벨업 으로 해야 됨.
레벨 상관없이 스킬을 올리려면 주말에 골드를 겁ㄴㅏ게 뛰어야 하는데 매우 비효율적임.
운영진이 가아아아끔 전 요정 맵 오픈, 트레이닝 맵 오픈 해주는데 트레이닝이야 그렇다 치고
요정 맵만 열어주면 레벨 때문에 각성을 못 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짐... 그게 나덬이고...
이런 시스템 때문에 친구들한테 여러 번 하자고 말했는데 다 거절당함ㅋㅋㅋㅅㅂㅋㅋ
그래도 나덬이 생각하는 장점은
1. 이벤트로 5성 왕자를 얻을 수 있음.
2. 스토리로 왕자들과 썸(??)을 탈 수 있음.
3. 호불호 갈리겠지만, 이벤트가 끊이질 않음.
이벤트 마음에 들지 않는 건 대충 뛰고, 마음에 드는 건 열심히 뛰는 유전데
미각성 왕자들이 수두룩해 진짜...
계속 쌓이고 쌓이니까 결국 쓰는 왕자들만 계속 쓰게되곸ㅋㅋㅋ
더쿠들 꿈왕국 무슨 재미로 하고 있어...? 왕덬의 꿈태기를 쫓아내줘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