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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시우민석은 바부냥이! 》시리즈 ④_ 자기 나름의 철칙이 있는 바부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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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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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냄새를 맡아보시는 우밍.


호기심 많은 야옹이라 닝겐들의 귀에선 무슨 냄새가 나는지 궁금했던 것일까욧...


궁금한 건 확실하게 확인해 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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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낰낰! 계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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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밍군, 불러도 대답 없는 케이꾸 냄새 또한 궁금했나 봅니다.


자신의 중지 냄새를 케잌 냄새로 착각한 건 아닌지 걱정이 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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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대회를 개최한 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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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 vs 까나리카노 복불복으로 팀을 나누기로한 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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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우밍군 가만히 있을 수 없죠. 본능적으로 코부터 나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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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안돼. 멤버들에게 저지당한 우밍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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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내 본능에 이끌리고만 시우밍. 눈까지 감으며 공기 중을 떠다니는 냄새입자를 느껴줍니다. 음~ 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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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선택의 순간! 찜콩한 컵을 향해 자신있게 손을 뻗는 우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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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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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향긋한 아메리카노 향기 좀 맡아볼까나...'


시우밍 본능 가마니일리가 없습니다. 자연스럽게 또 코를 갖다대는 우밍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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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웩- '  (๑`д´๑)

'어머! 나 아이돌'  (๑°°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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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관리 실패해버린 프로아이도루 시우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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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냄새에 그는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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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불복 결과 확인 시간.


방금 전 냄새에 된통 당해놓고도 과감히 드링킹하시는 시우밍.


'꾸엥 맛없쪄'  。゚(゚´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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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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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д < )・゚・。(바부냥 괴롭다)



아니 시우밍... 냄새 외 맡았어...? 그것도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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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 - 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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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디보자... 음 그러니께... 냥 의 게...'


코로만 확인하는 슈냥 아닙니다. 눈으로도 확인해 줘야 합니다.


우밍의 땀자국이 남긴 메시지를 진지하게 읽고있는 우밍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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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자켓 안에 맨살뿐이라는 것.


그의 맨살도 이미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의 피부도 촉각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굳이 눈으로 확인해 줘야하는 밍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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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에 안 찼는지 요로케 보려다가 다 보여줘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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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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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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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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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이그 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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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거기 누구 이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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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나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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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목소리 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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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세요 나랑 놀아요'


궁금열매 가득 저장한 도토리냥의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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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밍군, 그렇게 가까이서 보면 뭐가 보이나요?


저 신비의 암흑동굴 속엔 뭐가 있지요?


호기심 많은 밍석은 얼빡패키지로 동굴체험 야무지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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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중 무언갈 발견한 밍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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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에 쓰여진 글귀.


"양심을 찍는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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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등에 업혀서 날아가는 다람쥐가 봐도 속지 않을 비현실적 아트.


또 굳이 저렇게까지 들이 대보는 밍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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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똑 거기 누구 이떠여?'


보아라. 저 호기심 똘똘 뭉쳐있는 동그란 정수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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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평왕으로는 이미 유명하신 양손이파 카와이보스 시우밍님.


자리가 좀 협소하고 좀 많이 불편하더라도 양손이에게 만큼은 공평하게 대하시는 시우밍님.


시우밍 본능 정말 친절한 바부냥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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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얼리스 캐얼리스


조넘하신 마마무대의 조넘한 손뻗기 안무, 그에게 마이크 들고 하는 것 용납되지 않습니다.


마이크를 든 오른손이 이미 반쯤 올라가버렸지만 그걸 또 굳이 왼손에게 바통터치를 하는군요.


뒤늦은 만큼 재빨리 뻗어보는 가련한 손이 이날따라 더욱 아련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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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돔 팬미팅에서 주사위 던지기 게임을 하는 멤바들.


숫자가 작게 나온 사람이 벌칙을 받기로 했습니다.



우리의 시우밍 손만 안 닿으면 되는 줄 아는 걸까요?


이왕 반칙쟁이할 거면 시원하게 하시지 굳이 두 손을 필사적으로 만세해 줍니다.


저거 축구공 아니고 주사윈데...



역시 뼛속까지 축덕바부냥 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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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갱장히 부질없어 보이는 되도않는 행동은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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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밍군... 준비성이 갱장히 철저하신 타입이신가 봅니다.


선배님과의 허벅지 씨름에 앞서  혼자 막아보고 있다는 시우밍군. 




오오 시우밍군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겠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그 결과는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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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역시나 입니다.


연습에 쏟은 에너지가 무색한 광속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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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과 동시에 선배님께 우승을 안겨드린 시우밍군.


그래도 웃는 얼굴을 참 귀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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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시우밍군 한번 더 경기를 해보았지만...


더욱더 공손한 태도로 선배님께 우승을 안겨드리는 예의바른 후배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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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시우밍씨는 지면 질수록 왜 더 귀여워 지는 거죠...


히잉 너무 귀엽.






근데 녀려분 그거 아시나요...


시우밍군의 준비성은 예전부터 꾸준했습니다.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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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짧은 외마디 비명과 함께 동생과의 허벅지씨름에서 빛의 속도로 지고말았던 우밍군...

 










이때도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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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성이 이렇게 철저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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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이케 연습해 보시는 한결같은 바부냥의 모습.


학창시절 예습을 매우 열심히 하는 학생이었을 것 같군요.






뭐... 예습하는 건 참 바람직한 자세입니다....


칭찬해주고 싶군요.


솔찌키 저 허벅지씨름 연습은 아무런 소용이 없어보이긴 하는데 그래도 기특해요 우밍군. 






그런데 말입니다... 


이런 건 예습할 필요 없답니다 우밍.


하지 마세요 우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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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이 벌칙도 예습하시는 열정의 우밍군.


아프냥... 나도 아프다 바부냥.











☜ 3화 보기  http://theqoo.net/301633308 《 시우민석은 바부냥이! 》시리즈 ③_ 바부냥은 마냥 해맑지요♡  

☞ 5화 보기  http://theqoo.net/302342837 《 시우민석은 바부냥이! 》시리즈 ⑤_ 이번 열차는 어리둥절 어리둥절행 열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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