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철 감독은 “지금까지 이어져오는 이념의 부작용을 춤이라는 소재를 통해 보여주려 한다. 세월이 지나도 몇 번이고 꺼내볼 수 있는 영화로 만들 것” 세월이 지나도 몇번이고 꺼내볼수있는 영화에 경수가 나오면 엄청 뿌듯할거같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