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tar.naver.com/exo/news/end?id=9929742&langCode=ko
http://naver.me/xh2qLpWZ
사진엄청많아ㅠㅋㅋㅋ
다소 글 오글거림주의 디패체...
낮.에.도.
밤.에.도.
그들은 외칩니다.
"I Luv Chan-Yeol"
그래서 고개를 돌리면,
"Shil Hwa Nya?"
"네! 실화입니다" (찬열)
'엑소' 찬열은
패션의 심장인
런던에 있습니다.
9월의 런던은, 뜨겁습니다. 2018 런던패션위크가 한창입니다. 찬열의 런던도, 뜨겁습니다. 한국 대표 셀럽으로 피날레쇼에 참석했습니다.지난 20일(한국시간), 런던패션위크의 마지막 런웨이가 펼쳐졌습니다. 찬열은 프론트 로우에 앉아 타미 힐피거의 2018 S/S를 감상했습니다.세계에서 가장 핫한 컬렉션, 그리고 K팝에서 가장 핫한 아이돌. 이 칭찬할 콜라보를 '스타캐스트'에 담았습니다. '디스패치'는 지금 런던입니다.오후 7시, 런던의 라운드 하우스입니다. 설렙들이 속속 모습을 드러냅니다. 하지만 펜스 밖의 (팬들의) 목적은 다릅니다. 그들이 기다리는 건, Chan-Yeol.다양한 얼굴들이 "찬열", "찬열"을 외칩니다. 그렇게 해가 질 무렵….찬열이 도착했습니다.
이것은, 리얼 gif입니다. "찬열", "엑소", "사랑해" 등이 멈추질 않았습니다. 그들의 외침이 라운드 하우스를 흔들었습니다.찬열은 엄청난 팬들을 뚫고
패션쇼의 관문에 섰습니다.
"그래, 오늘은 발랄이다"
세계적인 디자이너죠? 타미 힐피거가 마중을 나왔습니다. 찬열을 보자마자 엄지를 치켜 듭니다. 그리고 손을 내밀어 셀럽을 반겼습니다."Two Thumbs Up"
쇼의 주인공이 바뀐 느낌?
인증샷 요청이 끊이질 않습니다.
This is 찬.열.파.워
이제, 집중할 시간입니다. 쇼가 시작되니까요. 찬열은 프론트 로우에서 앉았습니다. 지금부터, 미리보는 2018년 트렌드입니다.세상 진지하죠?
눈을 떼지 못합니다.
"나, 공부하니?" (찬열)
의상 정보도 파악합니다.
그리고, 찜.찜.찜.
카메라에 담습니다.
2018년은 '에너지'가 넘칩니다. 타미 힐피거는 '록'을 패션에 담았습니다. 그래서 이 피날레쇼에 붙인 이름도 록서커스.심지어 런웨이가 끝나자
서커스가 펼쳐집니다.
이것이 바로, 융복합인가요?
"내 눈이 놀랐다" (찬열)
이 서커스?
"레알이다"
쇼의 마지막은 팝듀오 '체인스모커스'가 맡았습니다. '셀피', '클로저' 등 자신의 히트곡들을 무한대로 선보였습니다.찬열의 반응요?
"놀아볼까?"
그래서 더 뜨거웠습니다.
패션의 중심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런던을 즐겼습니다.
쇼가 끝날 때까지….
"재밌어英"
글 | 런던(영국) = 김지호·박혜진기자(Dispatch)
사진 | 런던(영국) = 이호준기자(Dispatch)
http://img.theqoo.net/QAa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