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6화 엔딩...목욜날 방영되서 예고뜨기전까지 진짜 어휴 ㅠㅠㅠ봉희랑 같이 차인 기분 ㅠㅠㅠ봉희본체가 진짜 현실에서 거하게 실연당해본 사람처럼 너무 현실적으로 그려줘서 내가 다 힘들었음소리내어 울지도 않고 혼자 아픔을 감당하려 노력하지만결국 못 참고 침대에 누워서 엉엉 우는데 내가 맴찢 ㅠㅠ뒷모습 잡힐땐 진짜 온몸으로 슬픔을 표현하고 있는 거 같아서 내가 끌어안고 토닥토닥 해주고 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