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꺼 중에 섭남 섭녀 캐가 목숨걸고 뭐 하려고 할 때 (아마 진짜 왕ㅇ ㅣ되고싶다랑 두령 안 건드린다? 이 부분이엇던 것 같음)
세자랑 가은이는 언제 탈궁시킬지 도망갈지 날짜 정하는 연서 주고받고 있는 장면이 연속으로 나온 부분
그 럽라에 내가 몰입이 안되더라고 상황이 너무 극단적으로 달라서;;;
뭐지 쟤네 자기 아버지 신원+편수회 무찌르려고 지금 목숨거는 상황인데 지금 저럴 땐가 이런 생각이 확 드는거야
반대로 가은이가 세자 구하려고 바다에 뛰어들고 나서 키스신 이런건 좋았음 이어진 장면도 좋았고 그 땐 몰입 잘됐는데
가끔 괴리감이 느껴지는 지점이 보이는 장면이 종종 있어서 나한테는 메인 몰입이 온전히는 잘 안됐던 것 같음
~더쿠에서는 서브맘들 많다는 글이 많길래 괜히 써보자면 서브들도 캐릭터 까는 글 얼마든지 쓸 수 있음 실제 썼고 근데 지금은 플로우가 메인이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