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회에서 김희애랑 선재랑 앉아서 노래 한곡을 풀로 듣는데 거의 6분이거든
근데 그 장면 내내 대사 한줄 없이
김희애랑 선재만 번갈아 클로즈업 해주고 보여주는데
배우들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지고
긴씬인데도 하나도 안지루 하고 집중되
배우들 연기 연출 정말 좋다
그리고 선재 이불 대충까는거 김희애가 왜 대충까냐고 물어보니까
짐승이라
그러는거 졸귀 ㅋㅋㅋㅋ 삐졌어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장면 내내 대사 한줄 없이
김희애랑 선재만 번갈아 클로즈업 해주고 보여주는데
배우들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지고
긴씬인데도 하나도 안지루 하고 집중되
배우들 연기 연출 정말 좋다
그리고 선재 이불 대충까는거 김희애가 왜 대충까냐고 물어보니까
짐승이라
그러는거 졸귀 ㅋㅋㅋㅋ 삐졌어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