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은이가 쑥쓰러운듯 배시시 하는 씬 - 정혼자씬에 한번, 아버지가 놀려먹은씬에 한번(음식도 안태우다니!) 두번 있었음
선가은 운명적으로 눈빛 마주치는 씬 - 반딧불이, 정혼자씬
꽁냥거리는듯 부끄러운듯한 씬 - 정혼자씬, 닭뜯어먹는씬, 콩콩거리는씬
3,4회(2회차)에 필요한 씬들 다 들어가있긴 했음.
근데 그걸 연출이랑 편집이 좀 이상하게 날려먹음
그 부분들은 좀 슬로우를 걸어서라도 둘 관계성을 더 강하게 보여줘야되는데
그저 사건전개 달려야해서 그런가 장면전환을 너무 빨리함
그리고 낫선이 아버지사건 제대로 터져버려서 (사실 3,4회차에서 4회는 그냥 낫선이 아버지얘기 통이지. 메인 얘기는 3회밖에 없었음)
메인 럽라씬 꽁냥거리는걸 사람들이 기억을 못해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