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버리고 재산다 가지고 도망간 엄마에 엄마에게 뺏긴 재산때문에 손도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말기암으로 아버지 돌아가시고 5년동안 엄마 찾겠다고 배달부일 시작하고 배달하면서 만난 착하고 예쁜 동생이 나쁜놈들 때문에 혼수상태 빠지고 범인 잡아서 쳐넣었더니 돈써서 쉽게 빠져나오고 결국에는 친구가 벌인 특수폭행 죄 자기가 다 뒤집어쓰고 교도소까지 들어감 그런데도 얘는 구김살이 1도 없어 얘 내 인생남주임ㅠㅠ 강수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