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역이 신분을 속이고 들어오는건데
그 신분을 속이는데서 오는 쫀득함? 이런것도 별로 없고 (사실 크게 무게중심 두지도 않음.....)
걍 내용 자체는 일반적인 법정물임
스펙타클하지도 스토리가 특별나지도 않음
다만 하비역 맡은 배우가 연기 존잘이고
캐릭터 잘살려서 멋있는 맛으로 좀 보는 드라마?
브로맨스 대놓고 노린 드라마치고 딱히 브로맨스로 흥하지도 않았음ㅋㅋㅋ
브로맨스 드라마인데 브로맨스로 못흥한 드라마로 손꼽히기도 함 덕후가 안붙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