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올림픽 중계로 인해 오늘(21일) 지상파 3사 수목드라마가 결방한다.
21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방송 예정이었던 SBS 수목드라마 '리턴'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중계 방송으로 인해 결방한다. 이날 오후 11시부터는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로맨스 패키지' 3회를 내보낸다. '리턴' 17, 18회는 22일 방송한다.
MBC '다시만나는 하얀거탑 UHD' 역시 결방한다. 오후 11시부터는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를 방송할 예정이다.
KBS2는 올림픽 중계로 인해 새 월화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 첫 방송 일정을 28일로 연기했다. KBS2는 이날 오후 11시부터 '추리의 여왕 시즌1 몰아보기 특별판' 1부를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