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g.theqoo.net/BfcoD
이날 장기용은 "너무 좋은 작품에 캐스팅되고, 드라마가 잘 끝났다는 것에 감사하다. 모든 작품이 소중했지만 특히 '고백부부'는 우리라 표현이 인색하던 제게 '우리 드라마, 우리 작품'이라는 말을 하게 했다. 제겐 나이가 들어서도 기억이 많이 남을 작품이다. '고백부부' 안에 제가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어남반(어차피 남편은 반도)'라는 예상된 결말에도 시청자들은 진주가 남길과 이어 달라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브병 유발자 및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는 호평도 많았다. 장기용은 "그런 말을 처음 들어봤다. 신인 배우로서 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였다. 그 모습을 시청자 분들이 예쁘게 봐주셨던 것 같다"고 밝혔다.
양세종, 우도환과 함께 라이징 스타로 거론되는 것에는 "사실 드라마가 들어가기 전 친형이랑 맥주 한잔하면서 두 분과 함께 이름이 불렸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나눴다. 말 그대로 상상이었는데 실제로 그렇게 되니까 신기하고 감사하다. 조금 더 잘해야겠다는 배우로서의 마인드가 더 생기게 됐다"며 벅찬 소감을 덧붙였다.
가장 듣고 싶은 말은 '포스트 김우빈'이라고. 장기용은 "댓글 중에 포스트 김우빈이라는 말이 있더라. 개인적으로 김우빈 선배님을 굉장히 좋아한다. 연기도 잘하시지 않나. 나오신 영화 드라마는 다 챙겨 봤다. 제게 한 가지 듣고 싶은 말이 있냐고 물어보면 포스트 김우빈인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YG 제공)
이날 장기용은 "너무 좋은 작품에 캐스팅되고, 드라마가 잘 끝났다는 것에 감사하다. 모든 작품이 소중했지만 특히 '고백부부'는 우리라 표현이 인색하던 제게 '우리 드라마, 우리 작품'이라는 말을 하게 했다. 제겐 나이가 들어서도 기억이 많이 남을 작품이다. '고백부부' 안에 제가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어남반(어차피 남편은 반도)'라는 예상된 결말에도 시청자들은 진주가 남길과 이어 달라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브병 유발자 및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는 호평도 많았다. 장기용은 "그런 말을 처음 들어봤다. 신인 배우로서 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였다. 그 모습을 시청자 분들이 예쁘게 봐주셨던 것 같다"고 밝혔다.
양세종, 우도환과 함께 라이징 스타로 거론되는 것에는 "사실 드라마가 들어가기 전 친형이랑 맥주 한잔하면서 두 분과 함께 이름이 불렸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나눴다. 말 그대로 상상이었는데 실제로 그렇게 되니까 신기하고 감사하다. 조금 더 잘해야겠다는 배우로서의 마인드가 더 생기게 됐다"며 벅찬 소감을 덧붙였다.
가장 듣고 싶은 말은 '포스트 김우빈'이라고. 장기용은 "댓글 중에 포스트 김우빈이라는 말이 있더라. 개인적으로 김우빈 선배님을 굉장히 좋아한다. 연기도 잘하시지 않나. 나오신 영화 드라마는 다 챙겨 봤다. 제게 한 가지 듣고 싶은 말이 있냐고 물어보면 포스트 김우빈인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YG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