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백선우·최보림 작가가 ‘김비서’를 이어간다.
케이블채널 tvN 수목 미니시리즈 ‘김비서가 왜 그럴까’(이하 ‘김비서’, 연출 박준화) 측은 21일 오후 “첫 방송 전 드라마 기획 중에 작가 교체가 있었다. 3화부터 백선우, 최보림 작가님이 투입돼 집필에 참여했다. 이후 5화부터는 백선우, 최보림 두 작가님이 집필을 맡고 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사랑해주시는 시청자 분들의 호응에 보답하고자 계속해서 최선을 다해 좋은 드라마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6일 첫 방송한 ‘김비서’는 정은영 작가가 대본을 맡았다. 20일 방송한 5화부터는 정 작가 대신 백선우, 최보림 작가가 이름을 올렸다. 백 작가와 최 작가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 작가진이다.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자기애로 똘똘 뭉친 재벌2세와 그의 비서가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박서준, 박민영, 이태환 등이 출연한다. 5~6%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21일 6화가 방송한다.
케이블채널 tvN 수목 미니시리즈 ‘김비서가 왜 그럴까’(이하 ‘김비서’, 연출 박준화) 측은 21일 오후 “첫 방송 전 드라마 기획 중에 작가 교체가 있었다. 3화부터 백선우, 최보림 작가님이 투입돼 집필에 참여했다. 이후 5화부터는 백선우, 최보림 두 작가님이 집필을 맡고 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사랑해주시는 시청자 분들의 호응에 보답하고자 계속해서 최선을 다해 좋은 드라마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6일 첫 방송한 ‘김비서’는 정은영 작가가 대본을 맡았다. 20일 방송한 5화부터는 정 작가 대신 백선우, 최보림 작가가 이름을 올렸다. 백 작가와 최 작가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 작가진이다.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자기애로 똘똘 뭉친 재벌2세와 그의 비서가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박서준, 박민영, 이태환 등이 출연한다. 5~6%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21일 6화가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