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마지막 방송만을 앞둔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극본 제인, 연출 모완일)의 결말은 처음 정해져있던 것에서 바뀌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미스티'의 진범이 대본 중간 바뀌었다는 소문이 돌았던 바, 24일 OSEN 취재 결과 '미스티'의 진범이 밝혀지는 결말은 당초 처음 정해졌던 대본에서 바뀌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미스티'의 한 관계자는 "아무래도 배우들은 자기가 진범인지 아닌지 정확히 알아야 이후 설득력 있게 연기를 할 수 있기에 처음부터 범인의 실체를 알았고, 이는 마지막까지 바뀌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http://osen.mt.co.kr/article/G1110861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