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는 두 영화 홍보에 똑같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하정우는 "어떤 사람들은 내가 '신과함께' 홍보만 하고 있다고 하더라. 사실이 아니다. 무대인사도 똑같은 양이다. '1987'을 사랑하는 관객들도 있다. 그분들이 봤을 때 왜 '신과함께' 가서 저러고 있냐고 볼 수 있으니까 일말의 싹도 없애자는 입장에서 말을 한 거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하정우는 "말로만 그런게 아니라 처음으로 겪어보는 일이기 때문에 재밌게 벌어진 이 상황을 즐겨보자고 생각했다"고 '하정우 대 하정우'라는 대결 구도가 재밌다고 말했다.
하지만 하정우는 또 한 번 이번과 같은 상황을 마주할 수도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하정우는 "내년 'PMC'와 '신과함께 2'가 또 그럴 수도 있다"며 "절대 이건 이번처럼 하면 안된다고 어제도 얘기했다. 사실 '1987'이 모두가 주연이라 가능한 건데 'PMC'와 '신과함께2'는 완전히 내가 1번 주연이기 때문에 쉽지 않다. 그렇게 안되길 바라야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그러면서 하정우는 "말로만 그런게 아니라 처음으로 겪어보는 일이기 때문에 재밌게 벌어진 이 상황을 즐겨보자고 생각했다"고 '하정우 대 하정우'라는 대결 구도가 재밌다고 말했다.
하지만 하정우는 또 한 번 이번과 같은 상황을 마주할 수도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하정우는 "내년 'PMC'와 '신과함께 2'가 또 그럴 수도 있다"며 "절대 이건 이번처럼 하면 안된다고 어제도 얘기했다. 사실 '1987'이 모두가 주연이라 가능한 건데 'PMC'와 '신과함께2'는 완전히 내가 1번 주연이기 때문에 쉽지 않다. 그렇게 안되길 바라야겠다"고 바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