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배우 장기용이 2017 라이징 스타 5위에 올랐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괴물신인'으로 급부상한 2017 라이징 스타들에 대해 알아봤다.
드라마 '고백부부'에서 발견한 괴물 신인 장기용은 극 중 스무살의 장나라만 바라보는 ROTC 출신의 훈훈한 선배 역을 맡았다.
장기용은 "저의 학창시절은 지극히 평범했다. 조용조용하고 급식주면 급식 먹고 축구도 하고 그런 학생이었는데 이번에 '고백부부'라는 드라마를 통해서 정남길이라는 캐릭터를 만나게 되면서 엄친아로 처음 변신했다"고 전했다.
실제 학창시절 조용한 아이였지만 데뷔 전 모델로 활동했던 장기용은 187cm의 키에서 이미 훈남의 조건을 완벽하게 가진 것을 입증했다.
2013년 아이유의 노래 '분홍신'으로 데뷔해 2014년엔 브라운관에 등장해 이후로 끊임없이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손현정PD, 작가=최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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