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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지현 기자] '저래 놓고 안 사귄데'
감질나는 '사랑과 우정 사이'다.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 주인공 송지원(박은빈), 임성민(손승원)의 이야기다. 두 사람은 언제쯤 우정을 끝내고 연애로 직진할까. 썸을 타고 있다는 사실도 모르고 있으니 시청자 애만 탈 뿐이다.
(중략)
송지원, 임성민은 티격태격 늘 다투면서도 바늘과 실처럼 서로에게 뗄 수 없는 존재다. 임성민은 자신을 짝사랑하는 예쁜 후배의 마음을 거절할 정도로 관심이 송지원에게 향해 있고, 송지원 역시 모든 고민을 털어 놓는 유일한 상대가 임성민이다. 하지만 서로의 관계가 모호하다는 사실을 두 사람만 모르고 있다.
우정과 썸 사이를 오가는 두 사람의 관계는 시즌2의 또 다른 관전포인트가 되고 있다. 두 사람이 우정을 끝내고 연애로 직진하길 바라는 시청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손승원은 고민이라고는 전혀 없어보이는 밝은 송지원이 품은 그늘을 이해할 수 있는 유일한 남자다. 송지원의 정체성 찾기에 그가 적극 참여한 것도 애정이 있기에 가능한 일. 모든 시청자가 바라는 커플, 이제 연애만 남았다.
기자님 맘 내맘ㅋㅋㅋㅋㅋㅠㅠ
기자님도 혹시 쏭성민러?ㅋㅋㅋㄱㅋㄱ
[TV리포트=김지현 기자] '저래 놓고 안 사귄데'
감질나는 '사랑과 우정 사이'다.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 주인공 송지원(박은빈), 임성민(손승원)의 이야기다. 두 사람은 언제쯤 우정을 끝내고 연애로 직진할까. 썸을 타고 있다는 사실도 모르고 있으니 시청자 애만 탈 뿐이다.
(중략)
송지원, 임성민은 티격태격 늘 다투면서도 바늘과 실처럼 서로에게 뗄 수 없는 존재다. 임성민은 자신을 짝사랑하는 예쁜 후배의 마음을 거절할 정도로 관심이 송지원에게 향해 있고, 송지원 역시 모든 고민을 털어 놓는 유일한 상대가 임성민이다. 하지만 서로의 관계가 모호하다는 사실을 두 사람만 모르고 있다.
우정과 썸 사이를 오가는 두 사람의 관계는 시즌2의 또 다른 관전포인트가 되고 있다. 두 사람이 우정을 끝내고 연애로 직진하길 바라는 시청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손승원은 고민이라고는 전혀 없어보이는 밝은 송지원이 품은 그늘을 이해할 수 있는 유일한 남자다. 송지원의 정체성 찾기에 그가 적극 참여한 것도 애정이 있기에 가능한 일. 모든 시청자가 바라는 커플, 이제 연애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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