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다가 발견한 건데 12월에 황해 시사회 때는 악마보다는 편하게들 보셨다고 ㅋㅋㅋ
악보가 8월 11일에 시사회, 12일에 개봉 (등급보류 판정때문에 문제가 생겨서)
아이디 없는 평도 2010년 개봉했을 때 커뮤니티에 시사회 반응이라고 돌아다니던 내용이야.
트위터 원글은 못찾겠네.. 중간에 몇개는 방금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내가 추가한 거
이때는 트위터 글타래가 아니었나? 여기 단평들도 앞 뒤에 글이 더 있을 거 같은데.. 내가 못 찾음. 그거 감안하고 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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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를 보았다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세번이나 심의수정을 했는데도 왠만한 사람들은 영화끝날 때까지 엄청난 긴장으로 온몸에 힘을주고 봐야할 정도네요. 내일 개봉인데 반응이 어떨지 정말 궁금하네요^^
지난주 '악마를 보았다' 시사 이후 급우울. 어제 이 배우, 최 배우 만나 인터쥬 잘 하고나서도 계속 우울. 이끼. 아저씨. 악마. 연이어 여자캐릭들이 처참히 당하는 걸 보고나니 찝찝. 한국에서는 언제 졸리같은 여전사가 나올까.
(예전 씨네21 기자. 지금은 허핑턴 소속)
https://twitter.com/aip209/status/20878259355
(김지운이 익무 인터뷰에서 조선일보도 아니고 한겨레에서 저런 말이 나온게 문제라고 한 적 있는데 이 분인듯 ㅋㅋ)
https://twitter.com/una100/status/20876005566
https://twitter.com/una100/status/20876210023
백은하 기자
https://twitter.com/chinablue9/status/20877038628
https://twitter.com/chinablue9/status/20877270103
https://twitter.com/chinablue9/status/20878539312
https://twitter.com/chinablue9/status/21102030241
심영섭
https://twitter.com/ozzyzzz/status/20959256499
허지웅
스크리너 끝나고 나와보니 <악마를 보았다>가 청소년 관람불가로 심의통과되었다는 소식. 여튼 개봉일은 맞추는구나. 내일 시사가 심히 기대되지만 난 잘려나간 부분이 훨씬 궁금하다, 흠.
크게 취향탈것같지만, <악마를 보았다>는 루즈함이 문제인듯. 영화가 너무 길다. 스너프필름는 좀 오버고 깔끔하지못한게 문제
악마를 보았다는 잔인한거 보다 늘어지는게 더 문제네요 단편에 어울릴 아이디어였을지도 몸빵코미디보는 재미는 조금 있는듯
영화 <악마를 보았다>: 송강호 강동원처럼 산뜻했던 최민식 이병헌의 조합이 낭자하는 핏빛에 뭍혀. 나는 '짜증'을 보았다.
악마를 보았다>는 악마가 나오긴 하는데, 뭔가 정신없는 이 기분. 익숙한 배우들의 슬래셔가 나온다는것으로 만족해야하나. 좋지도않고 싫지도 않은 주체성없는 영화. 걍 좀 쎈 호러.
악마를 보았다 시사회 방금 끝났습니다. 기대했던 것에는 좀 못 미치네요...게다가 잔인하고 불편해서 비추
---- 익무 편집장 김종철
시사회장 사람들로 바글바글하더군요
역시 이병헌과 최민식... 그리고 김지운 감독의 파워
영화는 생각보다 훨씬 긴 영화입니다..
그리고..........한국영화에서는 비교대상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폭력들이 쏟아집니다..
폭력에 못견디는 기자들 몇몇 퇴장..........
최민식 아찌의 살인범 연기.. 올드보이 오대수가 얌전해질 정도의 후덜덜한..
잔혹한거 시러하심 진짜 경고!!!
단평은 좀 있다가...... 지금은 KTX 무선인터넷이라서
여기서 스톱을... 집에가서 자세히ㅣ.. ^^;
올해가 아직 많이 남았지만
악마를 보았다는 제가 꼽는 올해의 익스트림무비가 될거 같군요...
유혈낭자 폭력의 미학~!! 여자분들은 엄청 괴로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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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작년 인텁에서는"'악마를 보았다' 개봉 때도 평단이 까는 분위기였는데 익무 내에서는 다들 거품 물고 좋아했다"고 ㅋㅋㅋ
얼마나 삭제하고 개봉했는 지 모르겠음. 난 감독판인가 무삭제판으로 봐서 ㅋㅋㅋㅋ
감독 참석하는 GV있다고 해서 영화제 티켓나눔터에서 표 구해서 봤던거임
음.... 감독판이라면 다시는 이 영화 볼 생각 없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