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우 안 꺼질 거 같으니 개쌍마웨함
(그림 속 글자 잘 안 보이면 클릭)

http://img.theqoo.net/FtaVR
보통 한국은 매출 대신 관객수로 많이 언급하고
손익분기점을 실매출이 아닌 관객수로 환산하는데
실제 매출순으로 차트를 정렬하면 오른쪽 순위가 왼쪽처럼 순위가 바뀜

http://img.theqoo.net/LqJiC

중간 5위부터 변동 심한 부분을 따로 보면
56억 번 럭키보다 55억 번 인천상륙작전이 관객수가 많고
47억 번 닥터 스트레인지보다 44억 번 덕혜옹주가 관객수가 더 많고
35억 번 아가씨보다 33억 번 판도라가 관객수가 더 많음
이렇게 관객순 기준, 매출순 기준 차이가 있는 이유는
1.4d 영화가 2d 영화보다 비싸고 티켓 가격 자체가 다름
2.할인이나 원플원 등의 할인율 차이가 있을 수 있고
3. 공짜 시사회,이벤트 관객 동원으로 사람수만 늘리는 경우가 자주 있음

이러이러한 이유들로 관객수가 더 많이 들었어도 매출이 적을 수 있음

손익분기점은 원 뜻이,
손해가 아닌 수익을 낼 수 있는 매출기준점이기 때문에
사람이 아닌 가격이 기준 단위가 되는 것이 이치에 맞고
다른 나라처럼 실 매출 기준으로 비교하는 걸로
바껴가는 게 맞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