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지 아니한가>
미경
자칭 무협작가지만, 타칭 백수(이모)
특기1. 방바닥에서 굴러다니기
특기2. 동네 남자사람친구랑 놀러다니기
특기3. 어디서나 간식 끼고서 무협소설과 무협만화 보기
특기4. 그러다가 밥통 날려먹기
근데 이건 미경의 잘못은 아님 ㅋ 밥통뚜껑이 제대로 안 닫히는 고장이 났는데, 끈으로 묶어서 그냥 밥하다가 뚜껑이 날라가버림 ㅋㅋ
이 때 김혜수는
2개의 영화를 동시에 찍고 있었음.
좋지 아니한가와 같이 찍던 영화는
바로 <타짜>
낮에는 백수,
밤에는 정마담
ㅇㅇ
마무리는
김혜수의 열일 기원 ㅅㅊㅅ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