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서영이의 이보영, 왔다 장보리의 오연서가 타이틀롤인 케이스고
찬란한 유산의 한효주는 찬유 자체가 일반적인 주드 스타일이 아니라 약간 긴 미니 스타일이라 가능...
(SBS 10시 주드는 은숙드 주요 편성시간이었을정도로-파연,시가,신품이 이시간대- 일반적인 주드의 이미지와는 느낌이 좀 달랐었음. 지금은 아니지만)
그리고 저중에서 오연서 빼고 이보영, 한효주는 주드 찍기전에 이미 미니여주 찍던 배우들이기도 함.
(한효주는 일지매-찬유-동이가 연속이었음)
사실 이런 특이케이스 제외하고는 주드 주연 찍고 미니여주 넘어가는거 생각보다 꽤 어려워보임.
아래 한선화 얘기도 있지만, 이유리도 마찬가지거든. 이유리가 처음부더 연민정같은 악녀롤만 한것도 아니고 주드와서 주인공롤도 꽤 많이 했는데
아예 일일극 주드쪽으로 특화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