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는 장성백 부분 너무 좋아서 그부분 위주로 봤는데
이번에는 황보윤 위주 서사로 보고 있는데
시작부터 끝까지 드라마 전체에 흐르는 짠내에 질식사 할거 같애
서자라 채옥이를 곁에 두지 못하고 그렇다고 내치는건 더 못하고
뭐 하나 마음대로 살수가 없는 운명
결국 마지막 순간까지 가지지 못하고 그렇게 가네..
그런데 옛날 드라마라 그런가 ㅋㅋ
채옥이를 왜케 두들겨패는거야 ㄸㄹㄹ
말 좀 할려고하면 넌 가만있어라며 말못하게 때리는데
애가 세번이나 넘어졌어.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