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도 그렇고 원작도 워낙 유명하고 문화의날 개봉이라 흥할거 같긴 한데 묵혀놓은게 못만들어서가 아니라 감독이 치밀하게 완성도 고민을 했다면 대박 날거 같긴해 텐트폴이 아니라 비수기에 개봉하는게 쪼금 불안하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