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소속사 51k 측은 2월 22일 오전 뉴스엔에 "소지섭이 MBC 드라마 출연을 논의 중이다. 출연 여부가 확정된 상황은 아니다"고 밝혔다.
MBC 측도 이날 뉴스엔에 "소지섭이 출연을 논의 중이다"고 설명했다.
소지섭이 출연을 확정할 경우 2016년 1월 막을 내린 KBS 2TV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이후 약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게 된다.
'내 뒤에 테리우스'는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 등을 집필한 오지영 작가, '왔다 장보리', '여자를 울려' 등을 공동 연출했으며 MBC 단막극 '세가지색 판타지-생동성연애'를 연출한 박상훈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MBC 자체 제작 드라마다.
'내 뒤에 테리우스'는 올해 하반기 편성 예정이다.
오 하려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