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무명의 더쿠 http://theqoo.net/471854541
조회 수 358 추천 수 3 댓글 11
%25EC%2588%2598%25ED%258A%25B8%25EB%2584





%25EC%2588%2598%25ED%258A%25B8%25EB%2584




은봉희씨는 참, 마치 뭐랄까 드러운데 이뻐.




%25EC%2588%2598%25ED%258A%25B8%25EB%2584




그냥 무시해. 멋져져. 잘 살아.




%25EC%2588%2598%25ED%258A%25B8%25EB%2584






%25EC%2588%2598%25ED%258A%25B8%25EB%2584




사람들이 그런 일을 당하면요. 다들 착각해요. 

'내가 뭐 잘못했나? 실수했나? 아니면 내가 후져졌나? 지루해졌나? 내가 뭘 거슬리게 한 건가?' 

내가 그 맘 잘 알아요. 내가 그랬었으니까. 

근데 아니 잘못은 우리가 아니에요. 

배신한 그 사람들이 잘못한거야.




%25EC%2588%2598%25ED%258A%25B8%25EB%2584




"왜 날 의지해? 하지마."


"할 거예요. 할 거예요. 검사님밖에 없잖아요. 내 주변에 법 알고 힘 있는 사람."




%25EC%2588%2598%25ED%258A%25B8%25EB%2584






%25EC%2588%2598%25ED%258A%25B8%25EB%2584




'우린 운명이다. 바로 악연. 전생의 웬수.'


동감


'노지욱은 오늘도 재수없었다.

그런데 멋지다.'


동감




%25EC%2588%2598%25ED%258A%25B8%25EB%2584




'남자에 치이고, 상처받아 다신 누구도 진심으로 신뢰할 수 없을 것 같던 내가. 

다시 누군가를 신뢰하고 좋아하게 됐다는 것. 

바로 저 남자. 

나를 구원해준 사람.'




%25EC%2588%2598%25ED%258A%25B8%25EB%2584



%25EC%2588%2598%25ED%258A%25B8%25EB%2584




"우린 아무래도 운명인 것 같아. 

악연. 


그러니까 다신 내 앞에 나타나지마."




%25EC%2588%2598%25ED%258A%25B8%25EB%2584






%25EC%2588%2598%25ED%258A%25B8%25EB%2584




'왜 날 보지?'


"원치않는 감시의 시선도 폭행입니다. 

내가 원치 않는 그 누군가가 나를 멀리서 지켜보고 미행할 때 느끼는 

그 공포, 불안함, 불쾌감 이건 겪여보지 않으면 모를겁니다."


'설마 나 들으라고 하는 얘길까?'


"그 덕에 피고는 모든 거처를 옮겨야만 했고, 그리고 주변의 거의 모든 인간관계와 단절해야만 했습니다.

심지어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직장마저 포기해야만 했죠."


'빙고. 내 얘기다.'


"이 모든 건 원고로 부터 벗어나기 위한 몸부림이었습니다."




%25EC%2588%2598%25ED%258A%25B8%25EB%2584




역시, 다 알고 있던 거죠. 내가 스토킹 한 거. 

재판을 빙자해서 지금 이거 다 나한테 하는 이야긴거죠?




%25EC%2588%2598%25ED%258A%25B8%25EB%2584




"근데 왜 존댓말 쓰세요? 원랜 저한테 야, 너, 은봉희 막 대하셨었는데."


"그 땐 내 사람이었으니까.

근데 그 기간은 딱 2개월, 안 본지는 2년. 

고작 그 2개월짜리 인연으로 계속 말을 놓는다는게 좀 더 이상한 것 같은데요."


"이상하다기보다 거리감 느껴지니까."


"거리감이 느껴지는 게 당연하죠. 거리있는 사이니까."




%25EC%2588%2598%25ED%258A%25B8%25EB%2584



%25EC%2588%2598%25ED%258A%25B8%25EB%2584






%25EC%2588%2598%25ED%258A%25B8%25EB%2584





%25EC%2588%2598%25ED%258A%25B8%25EB%2584



열심히 살았다.

살다가 힘이 들면 가끔,

살다가 숨이 막히면 가끔, 

휴식을 취했다. 


바로 당신을 보는 것.



 %25EC%2588%2598%25ED%258A%25B8%25EB%2584






%25EC%2588%2598%25ED%258A%25B8%25EB%2584




"지금 저 걱정해주시는 거예요?"


"당연하지. 누구라도 걱정해.

길을 가다 모르는 사람이 이런 일을 당했어도 나는 걱정해. 

왜냐, 범죄와 싸우던 검사출신이니까."


'범인 등장에 새까맣게 까먹어 버렸다. 

불과 삼십분 전, 난 이 남자를 향한 내 일방적 짝사랑을 접기로 했었던 걸.'




%25EC%2588%2598%25ED%258A%25B8%25EB%2584




"내가 몹시 흥분되고 신나보였다면 네. 제대로 보셨어요 사실입니다. 

당연한 거 아닌가. 지난 2년동안 꽁꽁 숨어있던 범인이 내 눈 앞에 나타났는데. 

잡아서 누명 벗을 기회가 생긴 거 잖아요."


"너 덕분에 죽을 뻔 했어."


"이래죽나 저래죽나요."


"그걸 말이라고."


"어차피 개판 오분 전 굶어 죽기 일보직전이거든요. 제가." 


"그거랑 그렇게 죽는 거랑 똑같애?" 


"뭐가 달라요? 사무실 꼬라지를 좀 보세요. 

난 지금 파산 직전이고 제발 어디든 취직해서 먹고 살아야 되는데 

그 어디서도 날 뽑아주지 않아요. 

왜냐, 난 지검장 아들을 죽인 살인자니까. 업계 왕따니까.

나 변호사 개업했을 때 기사 타이틀이 '국민 살인녀, 법정에 서다.' 였던 건 알아요?

울 엄마, 내 앞에선 괜찮은 척 웃고 내 뒤에선 울어요. 딸이 손가락질 받는 거 속상해서.

그러니까 난 날 위해서도, 울엄마 위해서도 그리고 나 때문에 검사복 벗은 검사님을 위해서라도.

결론은 너무 좋다구요. 범인이 나타나서."


"그래 꼭 잡아. 범인."


"그럼요."


"같이. 잡자고 범인."




%25EC%2588%2598%25ED%258A%25B8%25EB%2584




"불면증 아닌 것 같은데."




%25EC%2588%2598%25ED%258A%25B8%25EB%2584






%25EC%2588%2598%25ED%258A%25B8%25EB%2584



%25EC%2588%2598%25ED%258A%25B8%25EB%2584




"너 내 사람 되라. 나한테 취직해."




%25EC%2588%2598%25ED%258A%25B8%25EB%2584




아직 방송한지 2주밖에 안 됐는데 넘치는 연출 쩌는 장면들과 대사 파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리플 더 보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추천
전체공지 당선대톡 -> 대톡방으로 변경 및 정치토크 오픈 공지 2017.05.13 34091 11
전체공지 [도서이벤트] 일본 판매 25만부 돌파 소설! 당신에게도 지우고 싶은 기억이 있습니까? 『기억술사』(25일 마감) 1571 2017.05.12 102981 4
전체공지 더쿠 theqoo 이용 규칙 (2017.05.10 update+) 1710 2016.06.07 632367 43
공지 알림/결과 뎡배방 개판나는 이유 1위는 넘사 피해의식임 44 2017.04.28 11635 12
공지 뎡배스퀘어 개봉예정 영화 라인업 (2017.05.15 update) 70 2017.03.16 13379 20
공지 뎡배스퀘어 방영예정 드라마 라인업 (2017.05.19 update) 96 2017.03.16 15467 35
공지 뎡배스퀘어 만능 여주 리스트 (2017.05.19 update) 183 2017.03.11 15887 52
공지 뎡배스퀘어 만능 남주 리스트 (2017.05.19 update) 228 2017.03.11 20208 52
공지 뎡배스퀘어 ●●●●●【필독】드영배방 메뉴 이름 초기화 + 말머리 기능 개편 및 말머리 이용에 관한 유의사항!! 26 2016.02.24 30027 1
공지 잡담 드영배방으로 이름 개편 알림 (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토크 : 드영배) 62 2015.04.06 52768 3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15878 잡담 수트너 기영선생님 어디 계세요(스포有) 13:17 4 0
1815877 잡담 수트너 기영이 진짜 더쿠하나봐 ㅠㅠ 노지욱 씹덕아 1 13:16 20 0
1815876 잡담 수트너 스틸컷ㄷㄷㄷㄷㄷㄷ머박머박 대미친 지창욱 착장까지 완벽 13:16 4 0
1815875 잡담 수트너 지창욱이 최태준 왜 싫어해? 13:16 5 0
1815874 잡담 엽녀 1화 청률 잘나올거 같다.. 2 13:15 22 0
1815873 잡담 헐 한효주 팬미팅하네 3 13:15 47 0
1815872 잡담 남지현 가족끼리 왜이래때까지 소속사가 없었대 1 13:15 42 0
1815871 잡담 수트너 새 스틸컷!!!!!(심장 붙들고 들어와라) 10 13:15 56 0
1815870 잡담 난 황보라하면 그 무슨 버거 씨엪인가? 2 13:14 15 0
1815869 잡담 난 박서준은 오리온이 제일 좋아 6 13:14 20 0
1815868 뎡배스퀘어 터널 꽉 막힌 해피엔딩♥ <터널> 15~최종화 비하인드 스틸 대방출! 2 13:14 17 0
1815867 잡담 정유미 피부톤 뭘까? 2 13:14 24 0
1815866 잡담 시타 이 사람들 나왔어? 7 13:13 28 0
1815865 잡담 황보라 하면 사랑비에서 갑자기 팍 쉰 목소리로 나왔던 게 자꾸 생각남 1 13:13 29 0
1815864 잡담 롯데리아 모짜렐라인더버거 호불호 심하게 갈리는게 야채없다는게 제일클듯 ㅋㅋㅋ 2 13:12 48 0
1815863 잡담 수트너 현장직캠 올라온거 봤어? 4 13:12 41 0
1815862 잡담 정유정 7년의 밤 영화는 언제 개봉하는거야? 4 13:12 45 0
1815861 잡담 쌈마 그러고보니 남주한테 능청이 없네 13:11 42 0
1815860 잡담 쌈마 난 잘못생각해서 품행제로 로코버전일줄 13:11 22 0
1815859 잡담 하정우는 드라마 생각 없나? 7 13:10 58 0
목록 HOT 게시물 BEST 게시물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000 Next ›
/ 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