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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의 더쿠 http://theqoo.net/471854541
조회 수 1921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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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봉희씨는 참, 마치 뭐랄까 드러운데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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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시해. 멋져져. 잘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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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그런 일을 당하면요. 다들 착각해요. 

'내가 뭐 잘못했나? 실수했나? 아니면 내가 후져졌나? 지루해졌나? 내가 뭘 거슬리게 한 건가?' 

내가 그 맘 잘 알아요. 내가 그랬었으니까. 

근데 아니 잘못은 우리가 아니에요. 

배신한 그 사람들이 잘못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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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날 의지해? 하지마."


"할 거예요. 할 거예요. 검사님밖에 없잖아요. 내 주변에 법 알고 힘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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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운명이다. 바로 악연. 전생의 웬수.'


동감


'노지욱은 오늘도 재수없었다.

그런데 멋지다.'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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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에 치이고, 상처받아 다신 누구도 진심으로 신뢰할 수 없을 것 같던 내가. 

다시 누군가를 신뢰하고 좋아하게 됐다는 것. 

바로 저 남자. 

나를 구원해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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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아무래도 운명인 것 같아. 

악연. 


그러니까 다신 내 앞에 나타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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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날 보지?'


"원치않는 감시의 시선도 폭행입니다. 

내가 원치 않는 그 누군가가 나를 멀리서 지켜보고 미행할 때 느끼는 

그 공포, 불안함, 불쾌감 이건 겪여보지 않으면 모를겁니다."


'설마 나 들으라고 하는 얘길까?'


"그 덕에 피고는 모든 거처를 옮겨야만 했고, 그리고 주변의 거의 모든 인간관계와 단절해야만 했습니다.

심지어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직장마저 포기해야만 했죠."


'빙고. 내 얘기다.'


"이 모든 건 원고로 부터 벗어나기 위한 몸부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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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다 알고 있던 거죠. 내가 스토킹 한 거. 

재판을 빙자해서 지금 이거 다 나한테 하는 이야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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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존댓말 쓰세요? 원랜 저한테 야, 너, 은봉희 막 대하셨었는데."


"그 땐 내 사람이었으니까.

근데 그 기간은 딱 2개월, 안 본지는 2년. 

고작 그 2개월짜리 인연으로 계속 말을 놓는다는게 좀 더 이상한 것 같은데요."


"이상하다기보다 거리감 느껴지니까."


"거리감이 느껴지는 게 당연하죠. 거리있는 사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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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살았다.

살다가 힘이 들면 가끔,

살다가 숨이 막히면 가끔, 

휴식을 취했다. 


바로 당신을 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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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 걱정해주시는 거예요?"


"당연하지. 누구라도 걱정해.

길을 가다 모르는 사람이 이런 일을 당했어도 나는 걱정해. 

왜냐, 범죄와 싸우던 검사출신이니까."


'범인 등장에 새까맣게 까먹어 버렸다. 

불과 삼십분 전, 난 이 남자를 향한 내 일방적 짝사랑을 접기로 했었던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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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몹시 흥분되고 신나보였다면 네. 제대로 보셨어요 사실입니다. 

당연한 거 아닌가. 지난 2년동안 꽁꽁 숨어있던 범인이 내 눈 앞에 나타났는데. 

잡아서 누명 벗을 기회가 생긴 거 잖아요."


"너 덕분에 죽을 뻔 했어."


"이래죽나 저래죽나요."


"그걸 말이라고."


"어차피 개판 오분 전 굶어 죽기 일보직전이거든요. 제가." 


"그거랑 그렇게 죽는 거랑 똑같애?" 


"뭐가 달라요? 사무실 꼬라지를 좀 보세요. 

난 지금 파산 직전이고 제발 어디든 취직해서 먹고 살아야 되는데 

그 어디서도 날 뽑아주지 않아요. 

왜냐, 난 지검장 아들을 죽인 살인자니까. 업계 왕따니까.

나 변호사 개업했을 때 기사 타이틀이 '국민 살인녀, 법정에 서다.' 였던 건 알아요?

울 엄마, 내 앞에선 괜찮은 척 웃고 내 뒤에선 울어요. 딸이 손가락질 받는 거 속상해서.

그러니까 난 날 위해서도, 울엄마 위해서도 그리고 나 때문에 검사복 벗은 검사님을 위해서라도.

결론은 너무 좋다구요. 범인이 나타나서."


"그래 꼭 잡아. 범인."


"그럼요."


"같이. 잡자고 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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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아닌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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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내 사람 되라. 나한테 취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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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방송한지 2주밖에 안 됐는데 넘치는 연출 쩌는 장면들과 대사 파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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